말을 아꼈고, 간결했고, 대체로 무뚝뚝했다. - P459

핫산 탈리브는 스웨덴에서 가장 무시무시한 폭력배이자 유명한 암살자입니다. - P461

유달리 과묵하며, 앤디 시포비치나 해리 캘러핸과는 달리 현실 세계에 실존하는 영웅. - P463

"에베르트 벡스트룀은 완벽한 재난입니다." 요한손이 말했다. - P464

벡스트룀은 ‘경찰 유명 인사‘에서 ‘국가적 유명 인사가 되었다. - P466

소규모 보관 창고 하나가 플래시 전기 유한회사 명의로 대여됐다는 사실을 발견 - P469

유언장 - P470

칼레 다니엘손의 유언장 - P472

알름은 세포 라우렌과 부친 살해라는 생각을 떨치지 못하고 있었다. - P475

만약 세포가 다니엘손을 죽였다면 우리가 물어봤을 때 그랬다고 대답했을 거예요. - P476

세포 엄마는 아주 어렸어요. 자기랑 다니엘손이 연애중이라는 걸 전혀 숨기지 않았죠. - P479

다니엘손의 회계장부와 유언장에 관해서. - P482

이 전화는 칼 다니엘손이 살해당한 날 전까지는 꾸준히 이용됐습니다. - P485

"가서 얘기해보지. 다니엘손을 때려죽이고 아코펠리의 목을 졸랐느냐고 물어봐." - P487

범죄자들이 어떻게벡스트림의집 열쇠를 손에 넣었는지 알게 된 예구라는 단순히 당황한 정도가 아니라 숫제 굴욕감을 느끼고 있었다. - P489

세쿠리타스 보안업체의 보안 요원 - P491

카렐리아 - P495

엘리베이터 - P499

아코펠리의 신문 배달 동선 - P503

문 옆에 신문을 놓아두었지. - P507

"아코펠리는 그 건물에 사는 누군가를 만나고 있었던 거예요." - P509

이 메모들은 완전히 다른 것에 관한 거요. - P516

나는 사람이 모자라 사건 하나를 붙잡고 난리인 판국에. 동료를 괴롭히는 일에 감시과 직원을 낭비합니까? - P518

〈지명수배〉 - P521

다니엘손과 아코펠리 둘이 연락했던 휴대전화 - P523

파샤드가 병실 창문을 열도록 누가 도와주었다. - P527

브리트마리에 안데르손 - P530

명예훼손 - P534

BeA 베아. - P536

"HA는 핸드잡(handjob), 손으로 해준다는 얘기지." - P538

"AFS는 안데르손의 펠라티오 특선(Andersson‘s fellatio special), 입으로 해준다 그거고." - P538

"그리고 FI는 물론 보통 사람들이 하듯 통으로 관계한다(fullintercourse)는 거 아니겠소." - P539

바로 그 동료가 막 세 번째 휴대전화, 즉 칼 다니엘손과 셉티무스 아코펠리의 전화를 받는 데만 사용한 것으로 여겨지는 휴대전화에 전화를 건 참이었다. 벡스트룀이 전화를 걸라고 했던 정확히 바로그 순간에. - P542

여성 이중 살인범 - P543

그러자 브리트마리에 안데르손이, 여자에, 예순이 넘었고 범죄학적인 관점에서 보자면 구제불능의 범죄자인 그녀가, 테이블 밑의 코냑병을 쥐고 벡스트룀의 얼굴을 후려쳤다. - P545

아코펠리의 손톱 밑에서 같은 디엔에이를 찾아 - P548

처음에는 내게서 명예를 앗아갔지. 다음에는 내게서 영광을 앗아가는군. - P549

그리고 대체 공주와 왕국의 절반은 어떻게 된 거야? - P554

날카로운 풍자와 해학으로 경찰조직의 부패를 고발하는
‘벡스트룀‘ 시리즈 두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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