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디아 회그베리 - P44

칼 다니엘손 자신은 회사의 소유주요 사장이자, 이사장이었다. - P45

칼 다니엘손은 성공적인 삶을 살았으며, 세상 꼭대기에서 생을 마감했다.

술고래, 연쇄 소송마에 병적인 몽상가로군. 벡스트림이 생각했다. - P47

이제 남은 건 우리의 현재 상황이 어떤지, 어젯밤 다니엘손의 식사 상대를 어떻게 밝혀낼 건지 생각해보는 것뿐이야. - P48

경찰서장 안나 홀트 - P50

스물일곱 살의 예슈티 사르니에츠키는 폴란드인 목수였다. - P51

평범한 비닐봉지, 입구는 단정히 묶였고 옷가지로 보이는 것이 가득들어 있었다. - P52

그와 고향 폴란드에서 기다리는 약혼자와 아이의 시간, 팔십 크로나짜리 시간을 경찰이 얼마나 빼앗아 갈까? - P53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거야? - P56

의사는 길고 고통스러운 경험을 통해 베스트림 같은 사람들이 가장 까다로운 환자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 P59

지성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코올이 지금까지 발견된 가장 훌륭한 용해제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으니까. - P62

이틀 만에 처음으로 반쯤 사람에 가까워진 기분이었다. - P65

니에미의 동료인 요르게 ‘치코‘ 헤르난데스가 수사대장을 만나고 싶어했다. - P66

두개골 엑스레이 사진을 보면 망치와 일치하는 상처는 없습니다. - P68

웃기는 녀석이군, 드디어 유머 감각을 갖춘 검둥이가 나왔어. - P70

반면에 이 일이 갑자기 솟구친 분노 때문만이 아니라 다른 이성적인 동기 때문에 벌어진 건 아닐까도 - P72

영수증을 거래했던 게 아닌가 - P74

왜 모든 남자들이 니에미 같지 않은 거지? - P77

펠리시아 페테르손 - P78

미장이 레셰크 - P80

작은 적갈색 고양이. - P82

예순 살의 라르스 알름 경위 - P83

범죄과장 토이보넨 경정 - P84

경찰이 총에 맞았다는 뉴스가 나올 때마다 난 그게 베스트룀이기를 기도한다고. - P86

아침 내내 벡스트림은 동료들이 엉망진창으로 망쳐놓기 시작한 살인사건 수사에 질서를 부여하려고 애를 썼다. - P88

스톡홀름 강력범죄과 시절의 늙다리 머저리. - P91

다 큰 어른의 몸속에 든 어린아이로군. - P92

라우렌은 오랫동안 다니엘손을 위해 그 비슷한 심부름을 해왔다. - P93

솔발라에서 일하던 전직 기수이자 조련사로 지금은 은퇴한 군나르 구스타프손 - P95

롤란드 스톨함마르 - P96

얀 O. 스틱손 경사 - P98

브리트마리에 안데르손 - P100

"안데르손의 집전화번호야. 사실 다니엘손이 전화를 건 것은 그게 마지막이지." - P103

그물이 좁혀지고 있군. - P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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