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직이지 않는 고래 떼(動かぬ鯨群)」 - P267
포경선 호쿠카이마루호의 포수로 ‘고모리 야스키치‘가 남편의 이름 - P271
호쿠카이마루호는 200톤이 채 안 되는 노르웨이식 포경선 - P272
"새끼 고래를 잡는 포경선에는 반드시 저주가 있다." - P275
침몰선 호쿠카이마루호의 포수, 죽은 줄로 알았던 고모리 야스키치였다. - P277
"구, 구, 구시로마루의…………." - P282
그리고 헐떡거리며 그대로 숨이 끊어지고 말았다. - P283
야스키치가 남긴 ‘구시로마루‘는 같은 이와쿠라 회사의 자매선으로 호쿠카이마루호가 작년 가을에 침몰했을때 재빨리 구조에 나선 포경선이다. - P285
구시로마루호는 벌써 닻을 올린 것이다. - P287
호쿠카이마루호가 침몰했을 때 생존한 야스키치가 도대체 어떻게 구시로마루호에 올라탔느냐 - P292
어찌 그리 경찰들 사정을 상세히 알고 있소? - P293
아즈마야를 비롯해 선장, 네무로 수상경찰서장 그리고 마루타쓰와 뱃사람들 - P295
"이 배는 지난가을 동해 부근에서 침몰한 호쿠카이마루호입니다." - P303
표면상 법률이 허용한 2척의 포경선을 소유 - P304
경험 많고 교활한 호쿠카이마루호의 선장은 그런 식으로 모이는 고래들을 쉽게 맞히기 위해 금지된 새끼 고래 포획을 오랫동안 야스키치에게 명령했던 것이다. - P305
(『신청년』 1936년 10월호) - P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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