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후사에는 자살일까? 아니면 타살일까?‘ - P252
신문이 얼추 끝나자 후사에가 죽은 시각이 판명되었다. - P255
결국 스미코의 기괴한 살해 사건으로 되돌아온다. - P257
경찰은 끝내 그날 밤의 수사를 내팽개치고 말았다. - P259
세이란의 지배인으로 ‘니시무라‘라는 청년이었다. - P259
이미 스미코를 죽인 범인을 알고 있다는 - P261
‘민무늬의 기모노를 입고 일자 면도날을 든 채 비틀거리며 유리창에 기댄 여자‘가 스미코라는 거지? - P263
"보셨나요? 그때 그림자의 주인이 흔들리자마자 전기에 부딪혀 지금처럼 어두워진 겁니다." - P264
붉은색 잉크로 쓴 글자를 붉은색 유리를 통해 보면 - P265
‘붉은색 잉크로 쓴 글자‘를 ‘검은색 바탕에 보랏빛 ‘우물정(井)자 무늬가 화려한 기모노‘로 - P266
"그럼 푸른색 불빛의 전등이 언제 켜진 거지?" - P267
"저들 역시 똑같은 기모노라도 낮과 밤에는 전혀 다르게 보이거든요. 이것도 일종의..... 긴자 유령이네요." - P268
(『신청년』 1936년 10월호) - P268
「움직이지 않는 고래 떼(動かぬ鯨群)」 - P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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