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그 기차를 타고 예정보다 하루빨리 아사미 선생이 돌아온 것이 아닐까 싶어요. - P102
(『신청년(新靑年)』1936년 12월호) - P105
두 남자는 가와구치 아타로와 그의 친구 곤고 세이지, 여자는 아타로의 아내 가와구치 후지 - P140
가와구치의 시신은 ‘ㄱ‘자 모양으로 바닥을 긁고 있는 것 같았다. - P111
선배이자 은사인 쓰다 하쿠테이가 반년쯤 전에 이 가쿠인소를 매입한 것 - P112
별장을 관리하는 노인 도다 야스키치 - P113
견실한 사실적 화풍이 독특한 신인으로 인정받고 있었다. - P114
그러니까 이 그림은 이방 창문으로 보이는 풍경이 아니고 확실히 저 남쪽 방 창문으로만 보이는 풍경입니다. - P115
경찰은 이 그림이 그려졌을때 가와구치의 소재에 대해 의심하기 시작했다. - P117
가와구치가 남쪽 방에서 살해되었을 때, 그의 아내 후지는 도대체 남쪽 방에서 무엇을 하고 있었을까? - P118
쓰다의 중학교 동창으로 지금은 쟁쟁한 형사 변호사가 된 오쓰키 다이지 - P120
곤고 씨와 불륜 관계였던 피해자의 아내 - P123
시체 운반설이 기묘한 유언설로 바뀌면서 - P124
그림에 나머지 요소가 지나치게 많았다. - P125
범인이 가와구치를 내리친 둔기를 찾아야겠다고 - P126
그런데 가와구치는 그 나무상자에 맞아 죽은 것이 아닙니다. - P132
팔레트의 기름통에서 흘러내린 기름을 자신도 모르게 밟고 미끄러져 뒤에 있던 나무상자에 후두부를 굉장히 세게 부딪쳤습니다. - P133
그런데 이것은 석양 때문에 하코네 지방의 안개에 비친 그림자 후지산이기 때문에 당연히 곧 사라집니다. - P137
이 회사의 임원이신 호리미 님의 자동차여서 - P148
하코네 고개 입구에 있는 유료도로 정거장에 전화해서 차단기를 절대 올리지 말라고 - P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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