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상 철이는 재물입니다. 그러니까 반환 소송을 내셨겠죠. - P177

판사는 아빠가 사실상 패소할 소지가 크다고 암시한 것이다. - P178

출시 후 오년이 지난 제품은 애프터서비스를 받을 수 없다는 - P180

휴머노이드도 감정이 있다. 인간과 마찬가지로 존중받아야 된다 - P181

집단적 학대이고 인간성에 대한 모욕이기도 - P182

가족을 대신할 휴머노이드 - P183

기억을 찾으러 다시 오는 휴머노이드 - P184

인간으로 따지자면 철학자 타입 - P184

아이를 낳을 때 인간의 부모도 모두 이기적인 선택을 하는 것 - P186

안타깝지만 법은 마음을 헤아리기 위해서가 아니라 세상의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고안된 제도입니다. - P187

더이상의 법률적 대응이 무의미하다는 뜻 - P188

「끝이 오면 알 수 있어」 - P189

인간인데도 수용소에 끌려와 휴머노이드와 같은 취급을 받은 이유를 알고 싶었다. - P191

부자들은 최고 사양의 로봇 개와 희귀 품종의 진짜 개를 같이 키웠다. - P192

정신적 학대를 - P193

"어디 인간 같지도 않은 게 감히 나한테 이래라저래라야? - P194

충분히 인간이 아니라는 거지. - P195

선이는 경찰서를 거쳐 수용소로 보내졌다. - P196

우리는 햇빛을 거의 보지 못하고 지하실 같은 데서 살았어. - P197

우리집에선 자꾸만 아이들이 태어났어. - P198

브리더. 상업적인 이유로 인간 배아를 복제해 클론을 만들어내는 이들.  - P199

우리는 모두 그 여자 때문에, 태어난 걸 저주해야만 했어. - P200

뇌가 그 경계일 거야. 의식은 거기서 생겨나니까. - P201

뇌마저도 누군가의 조롱을 받는다거나 하면 더이상 예전의 ‘나‘가 아니니까. - P202

인간은 지독한 종 - P203

끝이 우리 앞에 와 있고, 그걸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을. - P204

「몸속의 스위치」 - P204

내가 기계라는 것을 알았다고 해서 모든 것이 한순간에 바뀌지는 않았다. - P207

필멸의 타이머도 내장시켜놓았을 것 - P208

"네가 이런 방식으로 내 메시지를 받을 수 있다는 게 무슨의미인지 알아?" - P209

백도어 - P210

수용소에서도, 그리고 유랑중에도 나는 누군가가 나를 부르는 듯한 소리를 희미하게 듣곤 했다. 그게 아빠로부터 온 것인줄 몰랐을 뿐. - P211

아빠와 연결이 된 것은 분명히 안도감을 주었다. - P212

자랑스러운 프로젝트에 대한 집착일 것 - P213

눈앞에 열린 새로운 세계를 탐험하기 시작 - P214

달마의 세계관 - P215

원격으로 너의 모든 기능을 정지시킬 수 있어. - P216

「기계의 시간」 - P217

머리와 몸을 연결하는 작업도 곧 시작될 거라고 - P219

내 마음은 휴먼매터스의 쾌적한 캠퍼스로 기울었다. - P220

재활성화 작업 - P221

"나는 이제 인간에게는 믿음이 없어." - P222

무한대의 관점에서 우주의 시간 - P223

수술을 하려고 준비중 - P224

이제는 기계의 시간 - P225

그 결정들을 바탕으로 발전을 - P226

내가 그렇게 특별한 존재라고? - P227

철이를 어떤 목적으로 만드셨든, 철이는 자신의 운명을 스스로 결정하게 될 겁니다. - P228

이제내가 기계라는 것을 분명히 안 이상, 모든 것을 잊고 과거의 삶으로 간단하게 다시 돌아갈 수는 없었다. - P229

기동타격대 - P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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