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하 장편소설

김영하 『살인자의 기억법』 이후 9년 만의 신작 장편!

소설 문학의 스펙트럼을 부단히 확장해온 
작가 김영하의 새로운 도전!

복복서가

외로운 소년이 밤하늘을 본다
지켜야 할 약속이 있다

자상한 아버지, 고양이 세 마리와 함께 더없이 쾌적한
환경에서 살던 아이에게 갑자기 찾아온 진실의 순간
피할 수 없는 질문이 던져진다

삶과 죽음, 만남과 이별의
이분법을 허무는
김영하의 신비로운 지적 모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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