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시절 친구들과 긴 시간을 이어오면서 다시 여행팀을 꾸려 터키 여행을 시작으로 제주, 평창, 부산 그리고 내일 떠날 가평까지 소중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3월에 다녀온 부산여행과 4월에는 멀리 가지를 못해서 인사동에서 만나 럭셔리한 식사를 하게 되었다. 

식당 이름은 꽃, 밥에 피다.

중년을 훌쩍 넘긴 우리로서는 이정도의 호사는 누려도 되지 않나? 싶어서 먹는 데는 아끼지 않으려고 질러대는 편이다. 

즐겁고 맛있고 근사한 한 끼 식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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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1 12:57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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