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경험을 통해 앞으로 어떻게 처신해야 할지 배우게 될 거야. - P341
은행장님의 의향에 반기를 드는 융자과장은 즉시 딴 데로 보내라고. - P343
인사부장인 스기타는 ‘은행의 양심‘이라고 평가받는 사람 - P344
"그거라면 이제 됐어. 센바공예사의 매수는 포기했으니까." - P345
위화감의 정체를 밝혀내지 못한 채 복잡하게 뒤얽힌 느낌이 다카라다를 불안하게 만들었다. - P346
"인사부에서 준비한 곳은 네 고향, 가나자와야." - P348
다카라다가 짜놓은 치밀한 전략에 걸린 거야. - P349
"하지만 자정작용이 없어지면 그 조직은 그걸로 끝이야. 이번에 시험되고 있는 건 내가 아니야. 도쿄중앙은행이라는 조직이지." - P350
환갑이 되서야 깨달았다네. 회사 키울 생각만 했을 뿐, 지역에 공헌한다든지 사람들에게 봉사한다든지, 그런 건 생각해본 적이 없다는 걸. - P351
실적을 위해 일하는 건 당연하지만, 실적도 되지 않고 윗사람의 눈총을 받으면서까지 고객을 위해서 일하는 것. - P351
반대로 말하면 은행 같은 곳에 있기에 자네가 너무 아까워. - P353
이상한 일을 파헤쳐보면 다 뒤가 구린 법이지. - P354
이 안건을 담당하는 인사부 부부장인 노지마에 차장인 오기소, 간사이 지역 담당 조사역인 마스카와. 업무총괄부에서는M&A 추진 담당 차장인 에무라가 참석 - P356
"한자와의 경질에 반대하는 사람은 없나?" - P358
"그래서 실제와 다르게 보고했단 말인가? 그럴 거면 무엇 때문에 조사위원회를 만든 거지?" - P360
매수를 받아들일지 말지 정하는 건 우리가아니라 어디까지나 거래처가 아닌가? - P361
그 덕분에 에무라 조사역이 일방적으로 주장한 내용이 사실을 왜곡한 거란 걸 - P362
스기타가 떠난 후에는 산산이 부서져 사방으로 흩어진 왜곡된 진실의 잔해만이 눈에 보이는 듯했다. - P364
이번엔 은행의 양심 덕분에 살았어. - P365
인사부가 움직이지 않는다면 내 손으로 한자와의 숨통을 끊어주겠어. - P366
10장 「아를르캥이 되고 싶었던 사나이」 - P367
업무총괄부 안에서는 이번 전체회의를 네 공개 처형장이라고. - P370
어떻게 하면 피해를 최소한으로 막을 수 있을지 - P371
도모사카의 아내는 하나가 친하게 지내는 사람 - P372
기시모토 신지, 도쿄중앙은행 은행장이다. - P373
장래의 주요 수익 분야로 방침을 정하신 M&A에 관해 검토 - P375
결론부터 말씀드리면…...이 M&A는성사되지 않았습니다. - P377
좀 더 현장의 의견에 귀를 기울여주셨으면 합니다. - P378
돈이 없으니까 회사를 팔 거라는 생각은 우리 은행원들의 오만한 자세 - P379
"이상론을 잊고 눈앞의 이익만 좇던 은행이 어떻게 됐는지, 벌써 잊으셨습니까?" - P380
올바른 경영 판단을 하도록 이끌어야 하는 것도 우리의 임무 - P381
자칼은 왜 센바공예사를 매수하려고 했을까요? - P382
매수인 모토오리 다케키요 재단 매도인 다누마미술관 예상매매가 최대 550억 엔(기업 정밀실사에 따라 변동될 가능성 있음) - P383
모토오리 다케키요 재단은 저희 지점의 거래처인 이타치보리제철의 모토오리 다케키요 회장님께서 설립한 재단법인 - P384
스크린에 등장한 것은 사에키 하루히코가 그린 <아를르캥과피에로>이었다. - P386
제가 도달한 진실은 어느 의미에서 현대미술계를 발칵 뒤흔들 수 있는 사건입니다. - P387
이 진실을 완벽하게 은폐하겠다, 그러니까 다누마미술관은 계획대로 지어달라. - P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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