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필로그 - P299

자살을 시도한 우노 신부는 경찰병원에 긴급 이송되었지만 본인의 바람대로 출혈성 쇼크로 숨을 거뒀다. - P299

구치소에 수감 중이던 누에노 시즈카가 우노 신부의 죽음을 알자마자 밧줄 대신 자신의 셔츠로 목을 맸고, 역시 돌아오지 않는 사람이 됐다. - P299

이번에 경시청 형사부가 선택한 산 제물은 부스지마였다. - P300

자업자득 - P301

머지않은 미래에 그 히죽거리는 웃음을 다시 만날 것만 같았기 때문이었다. - P302

비열한 범죄자와
잔인한 독설가가 벌이는
치열한 두뇌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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