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지응

푸른나무

머리말 - P4

『거꾸로 읽는 세계사』가 세상에 나왔을 당시만 해도 이런 책이 널리 읽히는 풍토가 아니어서 누가 사서 보기나 할까 기대 반 의심 반 책을 내놓았다. - P4

‘1980년대 청년 지식인의 지적(知的) 반항‘ 이라고 - P4

"자본주의를 혐오하고 사회주의를 은근히 찬양하는 이념적 편향성" - P5

"나치즘을 벌거벗은 현대 자본주의의 얼굴이라 단죄하면서도 스탈린이 저지른 독재와 야만 행위에 대해서는 눈을 감았다" - P5

"이미 실패한 사회주의를 자본주의 모순을 극복할 수 있는 대안인 양 끌어안고 있다" - P5

역사를 쓰는 데 필요한 자료를 정치권력이 제멋대로 통제하고 역사적 사실에 대한 자유로운 해석과 토론을 억압하는 그릇된 풍토가 사라져 아무도이 책이 전하는 ‘지적 반항‘ 에 귀 기울이지 않는 것이야말로 내가 진정 바라는 일이기 때문 - P7

초판 서문 - P8

우선 이 책은 학교 교과서나 매스컴이 일반적으로 취하고 있는 것과 상당히 다른 시각을 취하고 있다. - P8

생활인이 생활인을 위해 썼다는 점에서 이 책은 분명히 일반적인 역사서에 비해 ‘거꾸로‘ 된 것이다. - P8

피의 일요일 - P35

혁명과 전쟁의 시대가 열리다 - P35

공상적 사회주의 - P36

『공상당선언』 - P37

『자본론』 - P38

페테르부르크에서 벌어진 대학살 - P37

미완의 혁명 4ㆍ19 - P247

자유의 비결은 용기일 뿐이다 - P247

김주열의 죽음과 3·15부정선거 - P248

Tip 서울신문 - P250

오빠 언니에게 총을 쏘지 마세요. - P252

Tip 이정재 - P253

서울대학교 선언문 - P254

Tip 이기붕(1896~1960) - P257

가자 북으로, 오라 남으로! - P258

Tip 국민방위군 사건 - P260

Tip 사사오입 개헌 - P261

4월혁명은 정의로운 학생들의 가두시위에 시민들이 동참함으로써 이루어진 것이다. - P262

미완성 혁명 4·19 - P264

Tip 5ㆍ4운동 - P264

일본의 역사왜곡 - P331

일본제국주의 부활 행진곡 - P331

아직도 끝나지 않은 전쟁 - P332

이 모두가 최근까지 일본 정부의 장관들이 심심하면 한번씩 내뱉은 말들이다. - P332

전범의 나라 일본 - P335

Tip 도오죠 히데키(1884~1948) - P337

군사대국 일본 - P340

Tip 전공투 - P342

못난 한국 정부 - P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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