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이 죽인 어린 소녀는 내 손녀딸이었소." - P526

일주일에 한 번 나타나 딸네와 우리 집 잡일을 했소. 말은 한마디도 하지 않았지. 그저 일을 하고 갔소. - P527

"우리 둘만." 클라라가 말했다.
이내 피터 모로는 옷을 입고 여행 가방 한 개를 꾸렸다. - P529

클라라가 미소 지었다. "릴리언은 그때도 릴리언이었어. 당신이 그애 마음을 바꿀 수는 없었어. 그 걱정은 마." - P530

"어젯밤 브라이언이 말했듯이 때로 물에 빠진 사람이 구조되기도 하죠." - P532

"사람들 가슴이 찢어진다.
다정한 인간관계도 죽어 버린다."

『냉혹한 이야기』

『네 시체를 묻어라』

『빛의 눈속임』

『아름다운 수수께끼』

『살인하는 돌』

『가장 잔인한 달』

『치명적인 은총』

『스틸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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