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가 끝자락, 지하에 위치한 작은 위스키 바를 운영하는 여자 사장이었다. - P293
「나는 그 괴물과 술래잡기할 테니까, 걱정 마, 내가 잡을거야.」 - P294
"위스키 뜻은 생명의 물이에요." - P295
봇짐 하나만 메고 세상으로 떠났던 바보는 역경을 이겨내고 자신의 세계를 만났다. 그다음 행선지는 어딜까? - P295
새로운 술래잡기를 시작해야 하는 나처럼. - P296
한국추리문학선 10 『러브 앤 크라프트, 풍요실버타운의 사랑』 김재희
10년 전 말소된 여동생의 주민등록등본이 살아났다.
동생을 찾기 위한 타로 카드를 통한 추적 스릴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