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불법에는 불법으로 대응해야 한다. - P141

"그 편의점에 나비 문신한 여자애, 보냈어요?" - P142

뭔가 말하고 싶은데 보이지 않는 힘에 눌려 있는 듯 답답한 표정이었다. - P143

도청 장치 때문에 자세한 건 말할 수 없는 상황은 이해했지만 맥락 없이 고스톱을 치자니 황당스럽긴 했다. - P144

02로 시작되는 유선 전화번호였다. 하마터면 거기 번호구나라고 말할 뻔했다. 나는 손으로 입을 틀어막았다. - P145

10 「운명의 수레바퀴 THE WHEEL OF FORTUNE」 - P146

닌카시는 ‘맥주의 여신‘ - P146

이번에는 ‘닌카시‘로 검색했더니 ‘닌카시 드라이아이스사건‘이 눈에 들어왔다. - P147

포털사이트의 닌카시 살인 사건 기사 아래에 ‘여사장 사망‘ 이라는 헤드라인의 기사가 또 있었다. - P148

한국 생명 보험조사팀에서 수사 의뢰 - P148

지주막하출혈 의증. - P149

"그럼 다행이지만, 사건 사고는 이 촉이 너무 잘 맞아." - P149

"너희 이혼하고 얼마 있다가 실종됐어. 승우 여동생이 사라졌는데, 동생 찾던 승우도 사라진 거야." - P151

둘이 맡았던 사건이 함정 수사라는비난을 받았어. 납치된 동생을 찾기 위해 손님인 척하고, 단란주점 들어간 게 문제였거든. - P151

법은 내 편이 아닌가 봐, 다 그만두고 싶어…. 그랬었는데 - P152

「언니가 날 찾을수록 난 더 깊이 숨을 거야.」 - P153

신사동 룸살롱 로라바 - P153

내가 계속 행패를 부릴까 봐 아예 의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 같았다. 내쫓는 방법도 참신했다. - P155

듣고 있자니 한마디를 안 할 수 없었다. 화나진 않았지만 불쾌했으니까. - P156

결국 아가씨들의 돈으로 마담에게 월급 받는 운전기사 주제에 고고한 척하기는. - P157

11 「정의 JUSTICE」 - P158

‘강력하게 널 밀어내고 있다‘는 몸짓이었지만 그는 아랑곳하지 않았다. - P159

그는 아버지가 연루된 사건을 처리하느라고 바빴었다. 그리고 곧장 이혼했기 때문에 출생의 비밀에 관한 개인사를 말할 틈이 없었다. 말할 필요도 없었고. - P160

타살 정황은 없어. 이화서의 친오빠가 자택을 방문했고, 동생이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했으니까. - P161

타살이 아니라면 보험금을 얻기 위해 자살을 한다고? - P162

펜타클 3 - P163

펜타클 5 - P163

펜타클 6 - P163

공교롭게도 모두 펜타클, 즉 동전이 들어가 있는 마이너 카드였다. - P164

돈 문제 - P164

펜타클 3
세 남자가 건물 안에서 건축 설계를 하는 모습이다. - P165

펜타클 5 카드
이 카드는 일명 성냥팔이 소녀 카드로 불린다. - P165

천칭을 든 부자가 무릎 꿇고 있는 사람들에게 돈을 나눠 주고 있다. - P166

"언제부터 유한 선배랑 나를 공유하는 사이였어?" - P167

"당사자, 이화서가 죽지 않았다면 말이야….
"자기 보험금, 자기가 받겠지. 어머, 어머!" - P168

사망자의 경우 특별한 사유가 있지 않으면 저희가 이송하지 않습니다. - P169

"그리고 목, 목에 나비 문신이 있었습니다."
결국 피하고 싶었던 최악의 경우와 마주쳤다. - P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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