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왜 그런 짓을 하지? 맙소사, 우린 ‘투박한‘ 게 필요하지 않소. 우린 거기서 최선이 필요하지." - P349

"도둑이 밤에 일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목격자가 적죠. 다른 이들이 모두 잠들어있을 때 들어갔다 나와야 합니다." - P351

"공장 습격이 있기 한참 전부터. 장 기가 고통받기 훨씬 전부터. 이걸 해내기 위해서 모든 걸 포기했습니다. 오늘 밤이면 끝납니다. 제롬이 조금만 더 깊이 들어가면요. 우리 모두가요." - P352

그는 땅으로 눈을 돌렸다. 시골집들로. 비앤비, 빵집으로. 무슈 벨리보의 잡화점. 머나의 서점. 비스트로, 수없이 많은 훌륭한 식사들과 대화의 장면. 자신과 장 기. 라코스트. 심지어 니콜. - P355

그리고 그 이름들 아래에 ‘그들은 우리의 자식들이었다‘라는 글귀가 있었다. - P357

오늘 하루 쉬면 더 이상 피로와 혼란과 서로와 싸우지 않고 밤을 맞을 것이었다. - P359

콩스탕스의 선물 - P361

"클라라에게는 붓, 이 친구들에겐 크루아상이라." 머나가 말했다. - P363

"머나에게." 그녀는 읽었다. "내 집으로 들어오는 열쇠야. 사랑해, 콩스탕스." - P365

그것은 다정한 제스처였지만 어디로 통하는 열쇠는 전혀 아니었다. - P366

"음, 수수께끼가 풀렸네요." 가브리가 말했다. "저는 비스트로로 돌아가야겠어요. 자기도 오나, 매그레?" - P367

어떤 아이디어, 생각, 의도. - P369

"그들 모두 프뢰르 앙드레가 자기들의 수호천사라고 믿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그녀가 털모자를 들어 올렸다. "이 모자죠." - P371

가마슈는 더 이상 그 정지된 모자를 보고 있지 않았다. 마리해리엣의 얼굴을 보고 있었다. 그녀는 왜 그토록 당황했을까? - P373

"그들이 한 죽음에 대해 거짓말을 했다면 그들 모두에 대해 거짓말을 했을 수도 있지." - P374

라코스트가 말했다. "옛파일들을 더 파고들어서 그 죽음들이 자연사가 결코 아니었다는 암시라도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P375

그리고 이제 그는 그들에게 그 사실을 확정 짓는 아주 큰 호의를 베풀었다. 사실상 자신의 부서를 해산함으로써. - P377

이자벨 라코스트의 실수는 무엇을 하고 있었느냐는 질문을 받았을 때 사실대로 말한 것이었다. - P378

"자네가 자랑스럽지 않은 날이 하루도 없었네, 라코스트 경위.." - P380

"그는 그걸 믿고 그가 옳지. 이게 우리 좋으라고 한 짓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안 드나?" 프랑쾨르는 녹취록이 든 가슴 주머니를 두드렸다. - P381

앙투안 신부는 무엇이 가능했고 무엇이 자신을 스쳐 갔는지 알았다. - P383

"처리‘라는 건 오드레 빌뇌브를 샹플랭교 아래로 던진 걸 말하는 거겠지. 남자가 말했다. "자네와 테시에가 만든 문제 말일세." - P384

그들은 두 가지를 확신했었다. 일어날 일을 숨길 자신들의 능력과, 만약 발각된다 해도 있을 수 없는 일로서 일축되리라는 것. 믿을 수 없는것으로. - P385

아르망 가마슈는 사제가 거기에 있을 거라고 생각한 바로 그곳에서 두꺼운 가죽 정장의 교구 기록을 발견했다. - P389

"경감이 정말로 사임하는 건가? 그는 항복의 신호를 보내는 건가, 우리를 유인하려는 건가?" - P390

마리해리엣은 아주 젊은 나이에 죽었다. 
이지도르는 아주 나이 들어 죽었다. - P392

가마슈는 어머니와 딸 사이의 끝맺지 못한 일이 무엇인지 궁금했다. - P394

그들은 고작 몇백 미터 떨어져 있었고, 아르노가 모든 답이었다. - P396

집. 더 이상 농장이 아닌 그 무덤. - P397

"주요 접촉자는 세 사람입니다. 한 사람은 방외인이지만 다른 둘은 관계가 있습니다." - P398

"DNA는 머리카락에서 나왔습니다. 저는 그 모자가 수년 전어떤 남자의 것이었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 P399

점점 더 그는 그들의 삼촌과의 대화가 필수적이라고 느껴졌다. - P401

"경감님은 저를 버렸습니다. 당신이 날 그 공장에서 죽게 내버려 뒀다고요." - P403

"내가 당신을 졸졸 쫓아다닌다고 형사들이 날 당신의 암캐라고 부른다는 걸 압니까?" - P405

가마슈가 말했다. "자넬 구하기 위해서라면 내 목숨을 걸걸세." - P407

아르망 가마슈는 늘 예스러운 믿음을 간직하고 있었다. - P409

무수 피노는 가슴과 배를 내밀고 의자에 기대앉아 있었다. 강하고 활기차고 풍화된. - P411

가끔 하키를 했지. 그 애들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집에 올 때면 이지도르가 팀을 꾸리곤 했소. - P413

앙드레는 다시 가마슈에게 시선을 돌렸다. "그의 생에 가장 행복했던 순간은 그 애들이 태어났을 때지만 그는 그 충격을 정말 회복한 것 같지 않소." - P415

그 책은 거짓말투성이였소, 이지도르와 마리해리엣을 너무 어리석어서 자기 자식도 못 키우는 멍청한 농부로 만들었지. - P417

"내 누이가 아이들을 위해 뜬 털모자요. 누구 건지는 모르겠군, 콩스탕스가 그걸 줬다면 아마 그녀 것이지 않겠소?" - P419

"잠깐만, 당신은 콩스탕스가 죽었다고 했지만 왜 그런 질문을 하는지 말하지 않았소. 이런 건 왜 다 묻는 거요?" - P420

가마수의 머릿속에서 계속 떠오르는 질문은 콩스탕스가 자신에게 일어난 무언가에 대해 머나에게 말하고 싶었는가였다. - P423

가마슈는 사건을 되짚었다. 거듭해서. - P423

그게 비밀이었을까? 자매 중 한 명이 아니라 누군가가 죽어야 했고, 묻혔다. - P424

비르지니는 왜 자신의 죽음을 조작하기를 원했고, 왜 베르나르와 정부가 도왔을까? - P426

저것이 그 유명한 다섯쌍둥이가 갈구했던 것일까? 유명 인사가 아닌, 일원이 되길? 평범해지길? - P427

무슈 미쇼 - P428

아네트 미쇼 - P428

대부분의 살인자들은 자신이 저지른 범죄에 자신도 놀랐다. 그 갑작스러운 열정, 갑작스러운 일격에 놀랐다. - P430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