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기 하루오미가 반지를 선물하는 것을 막으려고. 조금 더 이야기하자면 사랑 행각을 방해하기 위해." - P61

그 분석은 내가 이 추론을 통해 생각하고 있던 내용에 가까웠다. - P63

다사카 루리코, 코기 하루오미의 오른팔이야. - P64

반지를 처리할 가장 좋은 방법은 그것을 범인에게 돌려주고 우리는 애초에 아무 상관도 없다는 표정을 짓는 것 아닐까? - P65

"범인은 코기 하루오미가 오늘 나고야에 온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어. 게다가 그가 반지를 가져올 것도 알고 있었거나,
적어도 그걸 어렴풋이 눈치채고 있었어." - P66

"한 명이야. 두 명 이상이라면 시보 오르골이라는 불확실한 수단에 매달리지 않고 더 확실하게 내 시선을 끌 수 있었을 테니까." - P67

소거법 조건 - P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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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테이블에 합류한 여학생은 코기 코스모스라고 이름을 밝혔다. - P69

나는 흉내 낼 수 없는 직관력과 행동력이다. 코기는 울먹거리며 어깨까지 떨었다. - P70

"그건 그렇고 너도 과자를 만들어?"
"어, 아, 네. 휴일에는 아버지한테 배워서…" - P72

"코기 하루오미는 저 애 어머니가 돌아가신 다음에 다사카 루리코하고 사귀기 시작한 게 아니라는 사실을." - P73

"내게는 타인의 연애보다 마카롱이 흥미진진해.‘ - P75

The Paris Macaron Mystery - P77

뉴욕 치즈 케이크 수수께끼 - P77

나와 오사나이는 불가항력으로 발생하는 말썽으로부터 서로를 지키고 각자의 마음속 맹세를 지키기 위해 상호 감시하기로 약속했다. - P79

레이치 중학교 문화제 - P80

조금 마음에 걸리는 건 시외 중학교까지 케이크를 먹으러 가는 게 우리의 호혜 관계에 적합한가 하는 점이다. - P81

레이치 중학교는 나고야 지쿠사 구에 있는 사립 중학교다. - P83

"날아오르자, 그리고 그 너머로!"라는 그럴싸한 슬로건도 적혀 있다. - P84

오사나이의 은신술은 제법 뛰어나지만 내 관찰력도 썩 괜찮은 편이다. - P85

그렇게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었다면 속아 넘어갈, 실로 완벽한 시치미였다. - P87

"제과 동호회예요! 카페를 하고 있어요, 놀러 오세요!" - P88

유명 파티시에로 명성이 자자한 코기 하루오미의 딸, 코기 코스모스. - P89

유키 선배 - P90

"문화제에서 케이크를 만드니 와달라고 해서, 설명할 기회가 없었어, 미안." - P91

고바토한테는 아직 ‘벚꽃암자‘는 안 알려줬지? - P91

즉 일요일에 나를 끌어낸 이유는.
"오사나이에게는 오사나이의 세계가 있다는 걸 전하고 싶었구나." - P92

"레어 치즈 케이크는 직접 가열하지 않습니다. 뉴욕 치즈케이크는 워터배스로 구워요." - P94

오사나이도 코기도 ‘촉촉‘ 하다고 표현했지만 내 어감으로이것은 ‘쫀득‘이다. - P95

파티스리는 파티스리에 어울리게, 홈메이드는 홈메이드답게, 주전부리 과자는 주전부리로 훌륭하다면 그걸로 족한거야. - P97

"서빙 교대했어요. 이제부터 문화제를 보러 갈 건데 유키 선배도 같이 갈래요?" - P99

유도부 공개 연습 시합은 중지되었습니다. 문화제 실행위원회 - P100

패미컴 재현 - P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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