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에 접근할 수 있었던 사람이 누군지 생각해야 한다. - P99

페파 피그
영국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제목이자 주인공 이름. - P101

홀랜드의 다락층 서재는 주인이 죽은 이후로 바뀐 것 하나 없이 거의 고스란히 남아 있다. - P103

책상 앞에서는 롤랜드 몽고메리 홀랜드 본인이 환영의 의미로 두 팔을 내뻗고 있다. - P105

헬 클럽의 정회원 세 명 - P106

2부
ㅡㅡㅡ
하빈더 - P109

9장 - P111

처음부터 클레어 캐시디가 싫었다. - P111

엘라 엘픽은 교회 뒤의 아담한 작은 집에 살았다. - P113

"카우어 경사입니다." 나는 웅크리고 있는 과학수사대를 향해 신분증을 흔들어 보였다. - P114

"파텔 순경입니다." 문 옆에 있던 정복 경관이 말했다. - P114

"지옥은 비었다." - P116

올리비아 그랜트 - P118

10장
탈가스 학교의 교장인 토니 스위트먼 - P119

"이런 소식 전하게 되어 유감이지만 엘라 씨가 간밤에 사망한 채로 발견되었습니다. 저희는 지금 의문사로 보고 있습니다." - P122

같은 영어과 교사 클레어 캐시디와 역사과의 데브라 그린 
삼총사라고. - P123

어느 쪽이든, 릭이 선택한 형용사는 흥미로웠다. - P127

11장
우리는 이튿날까지는 클레어 캐시디를 보러 가지 않았다. - P129

"제가 생각했을 때는, 추정했을 때는…… 엘라는 낯선 사람에게 살해당하지 않았을까요. 우연히 공격당한 게 아닐까요.. 강도가 들어왔는데 일이 커지는 바람에 ……." - P132

엘라, 클레어, 릭. 내가 다닌 학교에서 뭔가 일어나고 있었다. 지옥은 비었다. 그리고 모든 악마는 여기에 있다. - P135

12장다음 며칠 동안 우리는 엘라 엘픽에 대해서 많은 것을 알아냈다. - P137

"살인자는 엘라 가까이 접근했어. 치정 살인 사건이란 얘기야." 도나가 말했다. - P138

브래들리 존스를 만나러 카디프로 갔다. - P138

주말에 엘라의 소셜 미디어 기록을 받았다. - P139

엘라가 본인을 엘리자베스 베넷이라고 생각했다니 흥미로웠다. 성격이 불같고 매력적이며, 지루한 목사와 결혼하기를 거부하고 끝까지 버텨 다시를 차지한 여자. - P140

하이드에서 열린 ‘창작을 위한 일기 기록‘이라는연수에 참여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릭 루이스, 엘라 엘픽, 클레어 캐시디, 아누시카 파머였다. - P140

그는 꿈쩍하려 들지 않았다. 좌절스러웠지만 수사는 긴 게임이다. 우리는 그에게 가도 좋다고 했다. - P143

우리는 엘라가 담임이었던 반 학생들을 만날 생각이었다. - P145

우리는 11학년 엘픽 반의 학생들을 한 번에 한 명씩, 프랜시스 교감이 배석한 가운데 만났다. 우리는 모든 학생들에게 똑같은 질문을 던졌다. - P147

‘전문직 여성의 동료 의식‘을 강조하는 친근한 어조로 - P149

클레어는 해당 인용구가 템페스트에 나오는 대사라고 했다. - P151

엘라의 학생 하나, 톰 크리브 - P151

"패트릭 오리어리가 선생님에게 밸런타인데이 카드를 보냈어요. 엘피 선생님이 루이스 선생님에게 말해서 패트릭은 반을 옮겼거든요." - P152

교사 게리 카터는 전혀 변하지 않았다. - P155

13장
"나는 경찰이 되는 것이 무척 멋지다고 생각은 한다. 늘 너를 자랑하고 다니는걸." 엄마는 몸을 돌려 나를 보며 항의했다. - P157

내 부모님은 구드와라(시크교의 사원)에서 내 이름만 나오면 화제를 돌리려고 했다. - P158

부모님은 내가 동성애자라는 사진을 모르고 현재 나는 ‘교황님보다 더 금욕적인‘ 단계에 있기 때문에, 부모님께 굳이 말할 가치를 느끼지 않는다. - P160

"우리가 가장 기대를 걸어볼 만한 물건은 정원 덤불에서 발견한 실오라기야. 아웃도어 의상 같은 데서 나온 거라던데. 왁스 코팅이된 등산복 종류 있잖아. 감식실에 조사해보라고 지시했어." - P162

14장
그날이 핼러윈이라는 사실을 일시적으로 잊고 있었다. - P165

토니는 엄격한 관리자야. 늘, 정확한 자료를 받아야 하고, 온갖 유행어를 알고 있지. 그 사람이 학교 환경을 개선한 것은 의심의 여지 없는 사실이야. - P167

"약간, 우리는 매년 직원 장기 자랑에 함께 나갔거든. 엘라는 노래를 하고 나는… 기억하니….… 나는 기타를 치잖아." 그는 얼굴을 붉혔다. - P168

"난 엘라가 아는 사람에게 당했다고 생각해. 너도 범인을 알지모른다는 뜻이야."
이 말로 확실히 분위기는 깨져버렸다. - P171

15장
나는 면담한 사람에게 늘 명함을 주지만, 이걸 사용하는 사람은 드물었다. - P173

클레어는 이야기를 이어갔다. "경사님이 하이드에 대해 물었을때, 나는 예전 일을 돌아보고 엘라와 릭 사이에 실제로 무슨 일이있었는지 확인하고 싶어졌어요." - P175

관리인은 아직도 퍼비 팻인가요? - P177

릭이 제 집 앞에 다시 나타났어요. 나랑 사랑에 빠졌다고 말하더군요. 당신 때문에 병이 난다고. 이러더라고요. - P179

"지옥은 비었다"라는 쪽지를 엘라의 시체에 남기고 간 사람의 필적과 같았다. - P180

기억하라, 인간이여,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
창세기 3장 19절. - P183

강해져라, 내 심장이 말했도다, 나는 군인이니, 나는 이보다 더 심한 광경도 보았느니라. ** 그렇게 끝났소. 콘수마툼에스트Consummatum est(일이 완결되었도다).
호메로스의 『오디세이아』의 한 구절. - P183

3부
조지아 - P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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