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는 포도청의 오작인으로 일하고 밤에는 검계의 우두머리 노릇을 했던 거요?" - P282

"남산이랑 인왕산에서 만났을 때 알아차렸습니다. 목소리는 바꿨지만 손짓이나 말투까지는 못 고치셨더군요." - P282

관아에서는 젊은 양반이 술에 취했다는 이유로 속전만 받고는 방면시켰네. - P283

서촌 송석원에서 시회가 - P284

소설 속 이야기 팩트 체크 - P286

좌포청 군관 이종원과 우포청 군관 육중창은 실존했던 인물입니다. - P286

의열궁의 기와는 정조에 의해 처형당한 내시의 동생인 안경택이 사들였습니다. - P286

검계는 살주계, 혹은 살략계라고 불리던 실존 조직 - P287

실제 정조 암살 미수사건은 즉위 직후인 1777년 경희궁의 존현각에서 벌어졌습니다. - P287

암살자는 전흥문과 호위청소속 군관 강용휘였습니다. - P287

두 사람에게 암살을 사주한 사람은 영조 때 이조참의와 황해도 관찰사를 역임한 홍술해의 아들 홍상범이었습니다. - P287

모화관 근처에서 여성의 시신이 발견된 사건은 성종 때
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인물은 종친인 창원군 이성입니다. - P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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