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하면서 챙겨온 절인 배추와 무생채를 그냥 넘길 수 없어 쫄대기살을 사다 보쌈 해 먹는 재미를 가집니다~
정육점 사장님의 추천대로 쫄대기 살을 1Kg정도 사다 시작해보았지요~
먼저 허브소금을 뿌리고 잘 발라줍니다~

기름없이 후라이팬에 노릇노릇하게 구워냅니다

월계수잎, 대파, 통마늘, 통후추, 생강, 된장, 커피가루, 등등을 넣고 물을 잠길만큼 부어 팔팔 끓입니다.

팔팔 끓으면, 두껑을 덮고 중불로 한 시간 정도 푹 삶아줍니다~

다른 부위는 괜찮은데, 쫄대기살은 쉽게 흐트러지기 때문에 좀 식혀서 썰어주는 게 더 나을 것 같네요~

맛있게 잘 삶아졌어요~
사태 부위라 족발같기도 하다고 하네요~

김장하면서 챙겨온 무생채와 알뜰장에서 산 무말랭이 무침, 그리고 절인 배추랑 해서 쌈을 싸먹으니 근사한 요리가 된 듯 싶네요~
2021.11.19.(금) 두뽀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