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깍두기를 담궜다네~ 

김치를 못 담궈서 50년이 넘게 얻어만 먹어온 엄마에게 깍두기 타령을 하는 작은 딸~ 
종가집 깍두기 1 Kg를 사왔더니 맛있다고 잘 먹길래 2.5 Kg 대용량을 추가로 구매했더니 이번에는 맛이 다르다나? 
우째? 
마트에 가서 작은 무 두 개와 남편의 최애 당근까지 동원에 깍두기 담그기에 돌입~ 


무는 깍둑썰기를 하고 


당근은 모양칼로 모양내기에 돌입~ 


일단 잘 절궈서~ 


레시피에 적힌대로 첫 깍두기를 담궈봤네~ 

아이가 맛있다고 잘 먹으니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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