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신경을 썼다고 해도 그자를 막진 못했을 거예요. 그자는 수 년에 걸쳐 계획을 짰더라고요." - P368
어서 병원에서 나가고 싶다. 지금까지 일어난 일을 다 잊고 싶다. - P369
"엄마의 새로운 면을 보게 되네요... 주목받는 걸 그렇게까지좋아하실 줄이야." - P370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어요. 우리가 서로에게 비밀이 없고 서로에게 상처 주지 않았던 시절로요." - P371
"언니는 내 제일 좋은 친구야. 사랑해, 그리고 나를 포기하지 않아줘서 고마워." - P372
이제 집으로 간다. 드디어 집으로 돌아간다. - P373
"웃기지 마, 난 널 남자한테 빌붙어 살도록 키우지 않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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