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첸은 저우룽에게서 저녁식사 초대를 받았다. 차로 데리러 온다고 했고 장소는 그의 집이었다. - P257

리첸은 저울질을 해보았다. 최선의 결과가 저우룽의 범죄 증거를 손에 넣는 것이라면 최악의 결과는? - P258

제31장
명성화관요 - P261

룽청그룹 보안팀 팀장 장더빙으로, 저우룽의 신뢰를 한몸에 받고 있는 인물 - P264

주이페이의 속임수에 대해 뛰어난 두 가지 위장술 (‘진정한 은자가 저잣거리에 은둔하고‘, ‘살쾡이를 태자와 바꿔치는‘) - P266

이름은 훠정, 별명은 훠샹정치수이(발한, 해열 등의 효능이 있는 약품 이름) 로 살인청부업자 - P271

"류베이 이 망할 자식이 9호 편종을 갖고 튀는 동안 너희들은대체 눈을 어디다 달고 있었어!" - P271

제32장
캐리어에 설치한 위치추적기는 암시장에서 거래한 불법 용품으로 경찰의 전문 장비에 비하면 정확도가 매우 떨어졌다. - P273

물론 힘으로 치면 주이페이 쪽이 류베이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썼지만, 이곳은 싼장커우였다. 아무리 강한 용이라도 본토에서 자란 뱀에 비하면 불리한 면이 있었다. - P275

"저우 회장이 그렇게까지 할 위인은 아니야. 십중팔구 류베이 그놈이 몰래 훔쳐다가 저우 회장한테 팔아넘기려고 했을 거야. 일단 물건부터 가져와. 와서 다시 얘기하자고." - P277

팡차오와 류즈는 저우룽의 저택 담장 밖에서 잠복한 지 벌써 수일째였다. 행동을 개시할 기회를 아직까지 잡지 못한 것 - P282

딱 봐도 전혀 들춰본 흔적이 없는 책들을 리첸은 흥미롭다는 듯 바라봤다. - P285

이 안에 금고가 박혀 있고 이 둥근 물체가 금고를 여는 다이얼이라는건 알겠는데, 다이얼을 돌려 여는 게 문제였다. - P288

이건 음성인식으로 열리는 금고라 내 목소리 없이는 누구도못 열어, 강제로 열면 이 안의 모든 물건을 자동으로 없애버리지. - P290

별로 크지 않은 공간에 각종 서류와 조그만 유에스비 하나가 들어 있었다. - P291

캐리어에 들어 있는 100만 달러! 주이페이에게 건네려고 준비해 두었던 100만 달러가 아직 집에 있었다. - P293

뇌물 준 사람들 장부 - P294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