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장
"삼촌이 공안부 형정국 국장(부부장 겸)이세요." - P158

정융빙이 두 청년에게 구입한 보석이 알고 보니 얼마 전 성 공안청에서 추적조사하라는 공문을 보내왔던 장물이었던 것 - P161

장이앙은 두 청년 강도가 도망자 신분으로 범행을 저질렀고, 시간도 한참 지났기 때문에 이미 싼장커우를 벗어났을 거라고 판단 - P162

이제 수사는 류베이 체포와 예젠 피살사건, 두 갈래로 나누어 진행해야 했다. - P163

제21장
평린완 호텔 사장 루이보는 예진이 죽고 난 뒤로 수면장애가 생긴 것이다. - P164

"진짜로 그 손님(뤄쯔웨 싼장커우 시장)을 형정대대에 넘겨주면 그날로 우린 다 끝장이라고!" - P166

잠시 후 랑보원과 랑보투, 후젠런이 루이보를 찾아왔다. - P167

우리한테는 저우웨이둥 숙부님이 진정한 버팀목이지. - P172

제22장
경제학에 사람이 살면서 세 번의 큰 기회가 찾아온다는 이론이 있어. - P173

보복운전 - P178

성능 좋은 레인지로버에 올라타니 피가 끓는 느낌이었다. 이제 모든 장비가 완벽하게 갖춰졌으니 한탕하러 저우릉한테 가볼까! - P180

제23장
좋은 소식은 류베이가 아직 싼장커우에 숨어 있다는 증거들을 찾아냈다는 것이고, 나쁜소식은 수사에 혼선을 주는 류베이의 뛰어난 능력 때문에 그의 진짜 은신처를 확정하기가 어렵다는 것이었다. - P181

지금 우리가 사장실로 올라갈지, 아니면 친히 공안국으로 납실지 결정하시라고. - P183

이간계 - P192

제24장
쑹싱의 얼굴을 본 리첸이 잔뜩 화난 표정을 지었다. - P193

저우룽이 사건에 연루돼 있다는 걸 밝힐 증거가 없어. - P196

비밀요원 잠입 - P197

정융빙이 자기 형량 좀 줄여달라며 우리한테 소식통 한 명을 연결해줬거든. 샤오미라고 저우룽 운전기사야. - P198

서재에 있다는 금고에 중요한 증거가 있을 텐데, 어떻게 하면 그 금고의 비밀을 밝혀낼 수 있을까? - P199

제25장
자동차 판매(Sale), 부품 공급(Spare-part), 정비(Service), 고객관리(Survey)를 한곳에서 수행하는 자동차 종합 매장. - P200

편종 구매 루트 : 주이페이 - P202

시승계약서를 작성하고 리첸은 일부러 가볍게 핸들을 틀어 벤츠에 부딪쳤다. - P206

매장에는 S급 시승차가 없는 게 확실하지만, 정비소에 마침 한 대가 들어와 있었다.
바로 사흘간 정비소 신세를 지게 된 저우룽 회장의 벤츠 S600이었다! - P209

제26장
레인지로버를 뺏은 팡차오와 류즈는 가까운 도시에 있는 불법 정비소에서 차량 도색을 하고 번호판도 갈아끼웠다. - P210

레인지로버 차주가 바로 이들 넷 중 서열 2위, 세칭 ‘빙病 형‘ 이라고 불렸던 린카이였다. - P211

차주가 죽었으니 차도 조만간 처분해야 했다. 팡차오는 레인지로버를 바라보며 다시금 각오를 다졌다. 저우룽 건을 서둘러 처리하고 얼른 싼장커우를 떠야 해! - P214

강 형과 샤오마오 - P215

제27장
또 살인사건 하나가 추가되었다. - P222

서열 4위 셰아오빙 - P222

큰형님 메이둥 - P222

서열 2위인 린카이 - P223

3위 양웨이 - P223

경찰과 법의관은 팻말 기둥 밑에서 차에 치여 끔찍하게 문드러진 시체 한 구를 찾아냈다. 확인 결과 린카이의 시체였다. - P227

상급 공안기관의 최근 통보서를 확인한 결과, 이 둘의 용모파기가 몇 개월 전 항저우시와 난닝시에서 연속 발생한 금은방사건의 용의자들과 거의 일치한다는 걸 알아냈다. - P228

구금된 양웨이 - P229

"양웨이를 이용해 거물급 수배범인 메이둥을 속여 돌아오게 만드는 거야." - P230

제 28장
장이앙과 왕루이쥔은 취조실을 찾아갔다. - P232

"메이둥한테 돈을 보내는 방법은?" - P237

항저우시에 지하은행 역할을 하는 회사가 있어요. - P238

협조할 마음 있으면 메이둥을 불러들여. - P241

"최선을 다해 협조하겠습니다. 형, 형님을 불러들이겠습니다." - P243

제29장
자오 주임은 양웨이 석방을 반대하는 입장 - P245

가오 처장님은 본인 전공을 발휘해 범인을 체포하고 표창도 받았지. 비전문가였던 전 팀장은 얼굴도 못 들고 다니게 됐고. - P246

"지난번 리펑 체포 건을 포함해서 치국장님이 저희 형정대대 업무에 불만이 좀 있으신가 봐요. 기분이 많이 상하셨다는 것 같았어요." - P247

그럼 자오 주임하고 논리적으로 대적할 수 있는 사람을 찾아보자고, 사실을 앞세워서 이치에 맞게 이해관계를 분석할 줄 아는 사람을 보내야 해. - P248

"저한테 메이둥 체포 작전 진행을 맡기신다고요?"
리첸이 입을 떡 벌리고 왕루이전을 바라보았다. - P249

자오 주임한테 네가 생각해낸 작전이라고 말해. - P251

두 시간도 채 되지 않아 리첸은 자오 주임의 도장이 찍힌 문서를 들고 왕루이쥔을 찾았다. - P252

억울하겠지만 이번에는 그냥 넘어가고 경험을 더 쌓아서 내년을 노리는 걸로, 내년에는 내가 무슨 일이 있어도 전담팀 팀장 자리에 앉혀줄게. - P253

30장
리첸은 엄청난 열의로 양웨이 석방이라는 중임을 완수했는데 사기꾼으로 돌변한 세 남자에게 고무공처럼 걷어차였다. - P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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