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처펑린완 호텔 - P70

"호텔 사장은 루이보라는 사람인데, 싼장커우 갑부인 저우룽이 실질적인 사장이라는 얘기가 있습니다." - P71

이제 장이앙이 루정 사건을 조사하겠다고 선언하기만 하면 다들 끝까지 함께할 태세였다. - P73

제9장
예젠 대대장과 저우룽 회장의 관계 - P74

호텔사장 루이보와 랑보원(아오투라는 회사 사장)도 다 같은 학교 출신이고, 네 사람은 무슨 일이 있어도 끄떡없는 형제 같은 관계라고 예젠이 자주 얘기했었지. - P75

예젠이 죽기 직전 어떤 일이 있었는지, 왜 다 늦게 혼자서 강가에 갔는지 - P77

뜻밖의 사진 두 장이 종이 밑에서 발견되었다. 뤄쯔웨(싼장커우 시장)와 예젠의 관계가 심상치 않다는 걸 보여주는 사진이었다. - P78

"십여 년 전 찍은 사진들이 갑자기 예제의 책상에서 나온 게 자넨 이상하지 않아?" - P79

"자넨 디테일에 전혀 주목하지 않는군. 사건 해결의 핵심은 복잡한 정보들 속에서 진짜 단서를 추려내는 거야. 모든 정보를 정확하게 구분해야지!" - P80

제10장
후진런이라는 삼십 대 남자는 저우룽 회장의 비서이자 오랜 심복이었다. - P82

뤄쯔웨 시장님은 입으로만 반부패인 반면, 팡융 주임은 실제 생활에서도 근검절약 그 자체예요. - P85

제11장
팡차오와 류즈는 차 뒷좌석에 나란히 앉아 각자의 포부를 떠들어대며 장밋빛 미래를 그렸다. - P87

2017년인 오늘날 저렇게 낡아빠진 자전거나 타고, 그것도 모자라 아직까지 폴더형 피처폰을 쓰는 사람이라니! 지지리 궁상 아닌가? 진짜 부패 공무원이 저렇다고? - P88

워런 버핏 ‘남들이 욕심낼 때 두려워하고, 남들이 두려워할 때 욕심내야 한다.‘ - P91

제12장
무욕즉강(無欲則剛:욕심이 없으면 강하다)
이라는 말이 딱 어울는 무결점 공무원 - P92

민국 시기 위유런(1931~1964년 감찰원장을 지낸 중화민국 정치인)의 글씨 - P94

제13장
팡융의 집은 5층짜리 건물 중 1층이었고 뒤편에 여섯 평쯤 되는 작은 뜰이 있었다. - P97

문화산업단지는 매칭펀드나 세수 지원이 많아 호시탐탐 노리는 기업이 수두룩합니다. - P101

문거나득청여허, 위유원두활수래
問哪得淸知許, 爲有源頭活水來
주희朱熹의 시 「관서유감觀者有感」일부, 
"연못의 물이 어찌 이리도 맑은가 물으니 영원히 마르지 않는 수원에서 끊임없이 물이 흘러나와서라고 하네." - P102

"저는 남들과 달리 돈에는 일절 관심이 없습니다. 수집이 제 유일한 취미죠. 다 보셔서 아시겠지만 이 집에 있는 물건들에 제 모든 애정과 관심이 담겨 있습니다." - P104

편종 세트 - P104

"편종이 청동기인데 청동기는 출토 유물이라 매매가 안 된다네요. 경매에 오를 수 있는 몇 안 되는 것들은 해외를 떠돌고 있는데, 적게는 수천만, 비싼 거는 수억 위안에 달한답니다." - P106

제14장
리펑이 그토록 많은 살인을 저지른 것은 순전히 아내 장잉을 위하는 마음에서 시작된 일이었다. - P109

샤오페이가 싼장커우에 가서 사람 하나(루정) 죽여주면 100만 위안을 주겠다고 - P111

싼장커우 같은 소도시에서 반년 사이에 주요 형사경찰 두 명이 피살되었다면, 과연 이것을 우연이라 할 수 있을까. - P113

"VIP 카드요. 스파센터!" - P115

제15장
"매니저 저우치라고 하는데 그냥 샤오치라고 불러주세요."
- P119

전액무료! - P122

고대에 ‘성을 포위하고 적의 지원군을 치는‘ 병법이 있다고 한다면, 지금 장이앙은 ‘업소를 포위하고 시장을 치는‘ 방법을 쓰려는 것이었다. - P127

제16장
장이앙은 리평의 말대로 샤오페이가 루정의 청부살해를 의뢰한사람에게 살해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했다. - P128

정융빙이 금은방 말고도 사적으로 장물 매입이랑 문화재 밀거래도 하는데 소규모 행상 수준 - P129

하지만 저우릉이 정융빙에게 물건을 샀다는 사실이 무엇을 설명해줄 수 있단 말인가. - P131

정융빙이 미행당할까 봐 두려워하고 있으니, 이 상황을 이용해 그를 미행해서 조사를 해보는 것이다. - P132

제17장
가족 중에 베이징에서 한자리하는 분이 계신 것 같다고, 현장조사는 위험하니까 네 안전을 위해서 데려가지 못하게 하신 거야. - P135

표적수사 - P138

제18장
"다류, 이번에 여기 무슨 일 때문에 온 거야?" - P140

순간 정융빙의 눈빛이 반짝였다.
"다류, 그럼 나한테 편종 세트 좀 구해다 줄 수 있나?" - P142

경찰이 올라오는 걸 확인한 다류는 리첸을 버려두고 달아났다. - P147

제19장
싼장커우 인민병원 - P148

장이앙이 정융빙에게 대놓고 겁을 주었다. - P151

"진짜로 이름이 류베이고요, 지명수배자예요." - P152

"룽청그룹 저우 회장이 편종 세트를 사고 싶다고 했답니다. - P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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