콧대 높은 상대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드는 데는 술보다명품 가방이 효과가 더 빨랐다. - P401

경찰의 목적이 음주 단속인지, 통상적인 불심검문인지, 아니면 재벌 4세 납치범을 잡기 위해서인지 알 수 없었다. - P401

김태영은 이영선 씨를 폭행한 건 맞지만 죽이진 않았다고 했어. 정확히 말하자면 기억나지 않는다고 했지. - P404

살해하지 않았다면 왜 일본으로 형을 만나러 가는 거냐고 물었다. 김태영은,
- 빌어먹을 진실을 알고 싶으니까! - P405

진실을알고 싶다면서 왜 유력한 용의자인 백기 이사 쪽에는 계속 칸막이를 쳐? - P405

항구의 밤 - P408

대일 흥업 - P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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