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교코가 가장 먼저 확인한 것은 베갯머리에 숨겨둔 통장이었지만 다행히 무사했다. - P268

"아마 유카리 집에서 찾던 것과 똑같은 것이겠죠. 그쪽에서 찾지 못하니까 여기까지 온 거예요, 분명." - P269

하지만 시바타가 테이프를 주워 드는 것을 보고 그녀의 머릿속에 퍼뜩 한 가지 생각이 떠올랐다. - P270

"우연히 유카리 씨의 손에 넘어온 것….….." - P271

"유카리 씨는 에리 부모님한테서 에리의 CD며 카세트테이프를 전부 받아왔어요. 매일 저녁마다 그걸 듣는 게 낙이라고." - P271

"앗, 그럼 비틀스 테이프에 단서가 숨겨져 있겠네!" - P272

5
비틀스 카세트테이프에 뭔가 숨겨져 있다는 추리에 따라 나오이까지 응원군으로 나와서 한 곡 한 곡 점검 중인 것이다. - P273

"문제는 그 실수를 어떻게 다음 단계에 활용하느냐는 거야. 수사란 한 걸음 한 걸음 착실히 걸어가는 머나먼 길이라고." - P275

〈Paper back writer〉 - P277

"뻔하잖아, 뭔가 녹음을 했는데 지금은 없다. 즉 누군가 지워버렸다는 얘기죠." - P278

8장 💎 페이퍼백 라이터 - P279

1
밤비 뱅킷의 영업실장 요네자와 - P280

"에자키 씨예요. 컴패니언 팀장인 에자키 요코 씨." - P283

마루모토가 직접 컴패니언 대기실에 오지 않아도 그를 도와주는 컴패니언이 있다면 교코 집 열쇠의 본을 뜰 수 있다는 게 시바타의 생각이었다. - P284

유카리가 살해된 날과 교코의 집이 털린 날에 에자키 요코가 어디서 무엇을 했는지, 알리바이를 조사해볼 필요가 생긴 것이다. - P285

"순서가 달라. 이 레코드는 페이퍼백 라이터가 3번인데 그 테이프에는 6번으로 녹음했잖아." - P287

페이퍼백 라이터는 보급판 책 작가, 즉 삼류 작가라는 뜻 - P288

사카구치 계장
‘콩 너구리‘ - P290

정말로 〈Paperback Writer〉가 아니라 〈Paper back Writer〉라고 적혀있었다. - P291

종이 뒷면에 글을 쓰는 작가 - P292

가느다란 갈색 테이프의 뒷면에 글씨가 촘촘히 적혀있었다. - P293

2
다카미 유타로 씨의 약점을 파고들어 돈을 뜯어내려고 했거든. - P294

히가시 - P295

쓰부라야 - P295

하나야와 밤비 뱅킷의 연결이 곧 히가시와 쓰부라야의 연결 - P298

이세의 고백을 기록해둔 뭔가가 있다는 건 범인 측에서 알고 있었어요. 어떻게 알았을까요? - P299

"맞아. 다카미 유타로는 대체 어떤 약점 때문에 그자들에게 협박을 당했는지, 다카미가의 비밀을 찾아내자." - P300

3
다카미 슌스케의 집 - P301

"어쩌면 단순히 테이프에 녹음하는 것과는 또 다른 방법으로 그 ‘뭔가‘를 숨겨뒀을 가능성도 있어요." - P303

"무슨 거래를 하겠다는 겁니까?" - P307

만일 사타케가 이세의 유서 속에 나온 히가시라면 마루모토와 마찬가지로 3년 전쯤에 갑작스럽게 큰돈을 손에 넣었을 터였다. - P309

"이름은 다카미 레이코, 유타로의 외동딸이야. 그런데 실제로 있는지 없는지 확실하지 않다는 거야." - P310

"마키무라 에리는 마루모토가 쓰부라야라는 것을 알지 못했잖아요. 그 감사파티에 나간 시점에는 히가시에게 복수할예정이었어요." - P313

"좋아, 그렇다면 실제로 한 번 해보자. 그날 밤을 재현해 보는 거야." - P314

"이게 맞다면 히가시는 9시 20분부터 최소한 10분 동안은 사건 현장에 있었어야 합니다. 사타케가 그 시간에 잠깐 고객 접대 자리를 벗어났다면 앞뒤가 딱 맞는 얘기가 될 텐데 말이에요." - P321

5
교코의 요리는 그럭저럭 성공적이었다. - P322

"슌스케 씨……보고 싶어……나한테 와줘……슌스케씨…." - P324

9장 💎 윙크로 건배 - P327

호화로운 파티의 밤에 일어난호텔 밀실 살인사건,

그리고 자살한 무명화가의숨겨진 메시지!

능글능글한 뚝심 형사 시바타와
부자를 계획 중인 교코의 티격태격 추리극

양윤옥 옮김

(주)대원씨아이

히가시노 게이고

부재중 전화 - P325

그 전화는 대체 누구에게서 온 것일까… - P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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