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 훈련을 받지 않은 사람이 환자에게 자궁적출술을 행했습니다." - P354
"그 말은 누군가 피해자에게 약을 먹인 뒤에 의식을 잃은 환자의자궁을 빼냈다는 건가요?" "그렇습니다. 그 전에 누군가에게 강간도 당했고요." - P354
"우리 범인은 피해자를 강간하지 않습니다." - P355
"그럴 수도 있겠죠. 하지만 내 의견을 말하자면, 우리 범인은 실패할 사람이 아닙니다. 분명히 어떤 의도가 있기에 잉엘라를 살려둔 것이 분명합니다. - P356
"자아상이 더 맞는 용어일 겁니다." - P357
그가 아는 것은 단 한 가지, 누가 이런 일을 저지르고 있는가에 상관없이 곧 또다른 공격이 있으리라는 예감이 든다는 것뿐이었다. - P357
X 56 ○ 아내 비베카는 지금까지 한마디도 하지 않았지만 모든 것을 알고 있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 P359
‘촉촉한 예니‘라는 예명으로 통하는 닐센 - P360
범죄 증거 특별 방출 신청서(H3-49U) - P361
슬레이스네르는 가장 확실한 단추를 누르기 직전에 말을 멈췄다. 함메르스텐의 약점을 누르기 전에 말이다. - P367
X 57 ○ 그에게는 아이가 없었다. 아이는 한 번도 좋아한 적이 없었다. - P368
X 58 ○ 투베손과 릴리아는 잉엘라가 반쯤 앉을 수 있도록 세워놓은 침대 옆으로 - P371
"직접 보셔서 알겠지만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가 심각합니다. 아직도 쇼크 상태고요. 쉬어야 합니다." - P375
X 59 ○ 비에르네가 카밀라 린덴에게 말도 하지 않고 불쑥 나타나서 아이들을데려간 것이 이번이 처음은 아니었다. - P376
카밀라는 또다시 볼보의 뒤쪽에서 튀어나와 자신의 차 앞유리에 부딪히는 녹색 빛을 봤다. - P381
X 60 ○ 마지막 희생자인 클라에스 멜비크를 죽인 범인은 그에게 단 한 순간도 평화롭게 누워 있을 마음의 여유를 주지 않았다. - P382
X 61 ○ 투베손, 릴리아와 몰란데르, 클리판 이 네 사람은 밤낮없이 강도 높게 일했고 감당할 수없는 극심한 수면 부족에 시달리고 있었다. - P386
"패턴을 생각해보면 말이야, 글렌은 발로 찼으니까 발을 잘랐잖아, 예르겐은 주먹을 썼으니까 손을 잘랐고, 그러니까 낙태를 한 사람은 자궁을 들어내는 게 당연하지 않을까?" - P389
‘내가 말했지만 듣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내가 물었지만 대답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보이지 않는 사람이.‘ - P393
"아무도 나를 못 봐. 아무도 내 말을 듣지 않아. 심지어 아무도 나를 괴롭히지도 않아. ㅡ I. M." - P394
"내 아내가.… 엘사가 실종됐습니다.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예르케르 할린 엘사 할린(파블린) - P398
X 62 ○ 하지만 절대로 당신의 치부를 신문에 제보할 정도로 막 나가지는 않아요. - P402
X 63 ○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용의자를 찾을 수 없었다. - P404
사실은 모든 것이 사진 밖에 있는데도 파비안을 비롯한 모든 사람은 바보같이 사진 안을 들여다본 것이다. - P405
파비안은 자신의 반 학생이 모두 스무 명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사진에 찍힌 사람은 스물한 명이었다. - P406
X 64 ○ "언제라도 또 다른 피해자가 나올 수 있는 상황이에요. 피해자가 또 나온다면 의사 선생님이 책임지실 건가요?" - P407
X 65 ○ 지금으로서는 머리를꼿꼿하게 세우고 적절한 때를 기다리는 것이 최선이었다. - P413
X 66 ○ 클리판과 릴리아, 두 사람은 고도의 질서가 존재하는 중앙 도서관 안으로 들어갔다. - P415
"엘사를 도서관을 둘러싼 공원으로 유도했거나 협박해서 아무도 모르게 데리고 나간 게 분명해요." - P422
X 67 ○ 이번에도 리스크가 옳았다. 그는 현장에 와본 적도 없으면서 범인이 천장으로 침입했으리라는 사실을 정확하게 추론해냈다. - P423
X 68 ○ 아스트리드 투베손은 잉엘라 플록헤드가 앉은 휠체어를 밀고 람회사 브룬스파르크의 자갈길을 힘들게 걸어갔다. - P424
"쇠데로센 가까운 곳에 3G 휴대전화 통신망이 작동하고 있다는 뜻이지." - P427
마이크 달린 무선 핀홀 카메라가 있었어. - P428
X 69 ○ 릴리아는 아직도 엘사가 도서관에 있으리라 확신했지만 - P429
스터디룸에는 사랑을 나누는 두 남녀 대신에 외로운 여인이 의자에 앉아 있었다. - P431
해야 할 일: 1. 운동하기 2. 스위치 칼 사기 3. 뇌진탕 걸린 녀석 병문안하기 - P434
X 70 ○ 수의는 시원하면서도 기분이 좋았다. - P435
X 71 ○ 악의 교실에서 또 다른 희생자가 나오다! - P438
"범인이 한 모든 행동을 생각해보면 범인은 누구도 무시 못할 사람이 되고 싶은 거야. 영원히 그 누구도 잊을 수 없는 사람이 되고 싶은 거지." - P442
반 친구 모두가 그가 투명인간이 된 것처럼 느끼게 하는 데 기여했고, 그 때문에 그는 살인을 멈추지 않으면서 클리판을 비롯한 다른 사람들이 각자 맡은 일을 하도록 기다리고 있을 테니까. - P447
무심코 간과해버린 조항 하나, 잃어버린 서명 하나, 틀린 방법으로 수집한 확증 하나가 수사를 방해하는 장애물로 작용해 결국 다 잡은 범인을 놓칠 수 있었다. - P448
X 72 ○ 모르텐 스테엔스트루프의 병실 바깥에 있던 대기실에서 찍은 사진을 모두 보내달라고 요청 - P452
두냐에게는 거의 완벽한 사진이었다. 살인자의 사진을 찾아낸 것이다. - P453
이 사진은 스웨덴 경찰에 보내야 해요. 다른 일을 하기 전에 그사람들이 무슨 말을 하는지 들어봐야 할 거 같아요. - P456
X 73 ○ 나선형 계단을 계속해 올라갔다. - P457
밤늦게 말뫼 나숀에서 집으로 오는 길에 민법을 강의하는 게르하르드 켐페를 만났다. - P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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