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로스는 일개미였어. 웨이브의 설립자는 개릿 헨리라는 장거리 트럭 운전사로, 최초의 신병 모집인이었지. - P359

동료로는 매트와 마이크 폴러드. - P359

도주 차량 운전자를 찾는다면, 스톡 카(일반 승용차를 개조한 경주용 차) 운전이 꿈인 남성이 있었어. 이름은 스탠리 낸스, ‘내스카(미국 개조 사동차 경기 연맹) 낸스‘ 라는 별명으로 불렸는데, 아마 그 사람이 도주 차량을 운전했을 거야. - P359

"폴러드 형제가 루이스버그와 콜먼으로 갔는데 버로스는 어떻게 롬포크로 갈 수 있었지? 루이스버그와 콜먼에 비하면 롬포크는 컨트리클럽이잖아." - P361

"버로스가 그 옛날에 FBI의 비밀 정보원 노릇을 해주고 보수를 받은 게 아닌가 싶어서." - P361

주범은 버로스야. 이지뱅크 강도사건은 당시 버로스가 관여하고 있던 배인우월주의 단체에 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벌인 일이고. - P366

오늘 아침만 해도 보니 브레이 아파트 화재는 해결 가능성이 희박한 추상적인 사건으로, 그에겐 소토를 격려하고 도움으로써 파트너로서의 연대감을 강화하는 수단에 지나지 않았다. - P367

아델란토는 소수 인종이 다수를 이루는 마을 - P369

"권총은 늘 차고 있어요. 그리고 내 집 안에서 내가 차겠다는데 뭐가 문젭니까?" - P372

32. "총은 투손의 총기 박람회에서, 둘 다 합법적인 거야. 당시엔 거기 살았으니까." - P379

미란다 원칙 - P380

애너 아세베도를 이용해 보니 브레이 방화 및 살인 사건과 관련하여 경찰 측에는 유용하되 버로스 자신에겐 불리하게 쓰일 만한 정황들을 인정하게 만드는 것이 보슈의 계획이었다. - P381

그 마지막은 그가 쓰레기 활송장치의 위치를 알고 있었다는 사실이 될 터였다. - P382

그 여자를 뭐라고 불렀지? 국경의 원숭이? - P383

다 내가 계획한 일이라고 하더라고, 그럼 내 두개골이 달걀처럼 깨진 것도 내 계획이었다는 건가? - P387

"우린(웨이브) 그런 일이 벌어질 걸 알고 있었어. 언제 벌어질지는 시간문제일 뿐이었지." - P388

버로스는 보이코와 아세베도의 관계를 모르고 있었어. 사건에 대해서도 아는 게 별로 없었고. - P390

33. 보이코는 지금 이지뱅크의 전무 - P392

웨스트레이크 건 - P395

"다른 사건을 조사하던 중에 이 사건이 엮여 나왔거든요. 최근 일인데 어떤 사건인지는 말씀 못드리고." - P396

"아세베도가 국세청에 세금 환불을 신청하고 싶다며 새 주소를 알려줬어요. 거기로 세금 신고서를 보내달라고요." - P400

두 남자 모두 아세베도가 먼저 접근했다고 했잖아요. 그게 좀 이상해서요. - P401

만약 그렇다면, 아세베도의 삶을 들여다보면서 아세베도와 용의자들과의 교차점을 찾아야겠지. 자네 표현대로 하자면, 연결 고리 말이야. - P402

성스러운 약속 수녀회
1909년 설립
샌디에이고 대교구 - P403

아세베도가 거기로 간 이유 역시 점점 더 분명해지는 참이었다. - P404

속죄, 구원, 피신처, 보슈의 머릿속에 제일 먼저 떠오른 단어들이었다. - P404

34. 이제 수사는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탄력이 붙었다. - P405

난 두 명의 파트너를 잃었어. 한 명은 총에 맞았지만 살아남았고, 결국 스스로 목숨을 끊은 파트너가 한 명 있지. - P406

파트너가 바뀌고 나서 한참 후에 자살했으니 정확히 말하자면 파트너라고 할 수 없겠지만. - P406

칼렉시코, 멕시칼리 - P406

청빈, 순결, 순종을 맹세하죠. - P407

보슈의 기억은 매클래런 아동보호 센터에서 겪었던 운명의 그날로 돌아갔다. - P408

"근데 그분은 여기 안 계시는데요." - P411

에시 수녀님 같네요. - P411

에스터 곤살레스 수녀님, 여기선 줄여서 애칭으로 부르고요. - P411

테레사 수녀 - P411

"제럴딘 수녀님이 여기 가장 오래 계셨으니 확실히 아실 거예요." - P411

"아세베도가 에시 선생님 이름을 따서 개명했어요." 소토가 말했다. "그게 죄책감 아니면 뭐겠어요." - P412

"제럴딘 터너 수녀입니다. 하지만 여기 사람들은 그냥G 수녀라고 부르죠." - P412

멕시코 게레로로 선교 활동을 가셨어요. 아유틀라라는 마을 - P413

"에스터 수녀님이 로스앤젤레스에서 오셨다는 건 기억나요. 천사의 도시에서 천사가 날아온 것 같았죠." - P414

수녀님이 대출 빚을 전부 갚아줬습니다. - P414

우리 수녀회에 입회하고 싶다고 하더군요. - P414

에스터 수녀님은 수련 기간을 거친 다음 첫 서원을 했고요. - P414

‘신투로네스 데 미세리아‘ - P415

빈민촌 - P415

크리스토발 데라스 카사스 - P415

우린 미제사건 전담반 소속입니다. - P416

종결되지 않은 오래된 사건 오래전에 일어난 범죄를 해결하려고 노력하죠. - P416

당시 에스터 수녀님은 애너 아세베도라는 이름의 직장인으로, 범죄의 목격자였습니다. - P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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