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인 구역 - P169

프란시스코 베르날. - P174

오헤다 본인임을 확인한 순간 - P175

16. 공문서 위조 건은 어떻게 손을 쓸 수가 없단 말이야. 변명의 여지가 없거든. 그러니 치와와로 강제 추방 되겠지, 분명히. - P177

사후종범(정범의 실행 행위가 이미 끝난 뒤에 그를 돕는 행위)이 되는 거야. 살인을 도운 사람. - P179

‘콘크리트 왕‘ - P181

"마리아 브루사드. 근데 멕시코 여자였어요. 결혼 전 성은 푸엔테스랬어요." - P183

브루스 브루사드 - P183

"메르세드를 맞힌 총알이 자넬 맞히려던 거였다는 사실을 안다고 했다고?" - P184

그 감정이 사랑이었든 인간의 원초적인 욕망이었든, 순간의 선택이 정치와 살인이 소용돌이치는 검은 물결 속으로 그를 끌어들였던 것이다. - P185

시장이 되고 싶어 하는 다른 사람이었어요. 백인 남자. - P185

"게이터는 CIA에서 심문관 interrogator을 부르는 줄임말이었어. ‘강화된 심문 방법과 도구를 썼지." - P186

17. 보슈가 만난 항공사 승무원들은 대개 조종석 근처 좌석으로 무장경찰을 기꺼이 맞아들였다. - P190

무허가 어린이집의 비극 - P194

새로 선출된 아르만도 세야스 시장이 찰스 ‘브루스‘ 브루사드를 공원휴양위원회 위원으로 임명했음을 알리는 9년 전 기사 - P196

18. 버지니아 스키너는 《로스앤젤레스 타임스》가 뉴스룸에 남겨놓은 몇 안 되는 베테랑 기자 중 하나였다. - P202

"지난 세 번의 시장 선거에서 선거운동 자금을 기부한 기부자 명단을 보고 싶어." - P204

"정치와 살인사건이 만났다. 재미있는 기사인 건 확실하네." - P205

다들 브루스라고 불러요. 엄청난 재산가죠. 고속도로 건설공사 현장에 설치하는 콘크리트 방호벽을 만드는 기업을 소유하고 있는데 - P206

19. "브루사드는 후보 두 명에게 제일 많이 기부했어요." 스키너가 말했다. "최종 당선인인 세야스, 그리고 결선투표 전에 떨어진 로버트 잉글린이죠." - P214

20. 토요일 밤, 보슈는 보니 브레이 사건 수사 자료를 모두 싸 들고 집에 돌아왔다. 그는 큰 진전을 보인 메르세드 사건에 집중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 P219

보니 브레이 화재 신고와 강도사건이 1993년 10월 1일 금요일에 15분 간격으로 발생했음을 알 수 있었다. - P223

‘어머니의 날‘은 정부가 지원하는 생활 보조금 수표가 우편함에 도착하는 날, 즉 매월 1일을 가리키는 은어였다. 양아치들이 정부 보조금이 나오는 날에만 어머니를 보러 집에 갔기에 붙은 명칭이었다. - P224

거스 브레일리 - P227

윌셔에 있는 이지뱅크 강도사건입니다. - P228

영업점에 로드니라는 청경, 멕시코인 여직원, 맥스 보이코라는 우크라이나 남자, 이렇게 셋만 - P234

출동까지 8분에서 9분 가까이 걸렸으니까. 다들 피코ㅡ유니언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 현장에 가 있느라고. - P237

경찰학교 행정실이나 시 정부 인사과에 로드니라는 청경에 관한 기록이 아직 있을지 궁금했다. - P238

경찰학교에서는 인종차별로 분란을 일으켜놓고 나중에는 라틴계 여성과 사귀었다는 로드니의 모순된 행동에 대해서는 더 생각해봐야 할 것 같았다. - P238

21. 알베르토 카브랄 - P239

‘여성 제보자, 시장이 오를란도 메르세드를 쏜 범인을 알고있다고 함.‘ - P241

시간이 걸리는 작업이었지. 그래서 다른 곳에 경찰의 관심을 끄는 일을 만들어 시간을 벌었던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 - P244

청경? 로드니 버로스 - P246

‘브루사드 콘크리트 디자인 Broussard Concrete Design 이라는 업체 - P252

영업이 종료된 ‘화이트 테일 사냥터 & 사격장‘의 사장으로 브루사드의 이름이 - P252

몇 년 전까지 매들린은 사격 선수였고, 몇몇 대회에서 메달을 따기도 했다. - P256

자동차 사물함에 넣어 다니는 쌍안경을 챙겨 온 보슈는 쌍안경으로 과녁을 보면서 그루핑(총알이 과녁에 찍힌 모양)을 알려주었다. 매디의 사격 자세에 관해서는 더 조언을 할 필요도 없었다. - P258

"브루사드 씨가 여길 팔고 떠나면서 사진을 거의 다 가져갔거든요. 특히 데이브가 나온 사진은 전부 다 떼 간 걸로 아는데, 그 일을 상기시키는 건 남겨두고 싶지 않았던 모양이에요." - P260

23. "이지뱅크 피해자 세 명이랑 보니 브레이 아파트와의 연결 고리 말이에요." - P261

‘총기 사고로 친구를 죽인 사냥꾼‘ - P262

그 사격장 운영자의 이름을 알아내서 ATF(주류, 담배, 화기 단속국) 데이터베이스에 넣고 돌려봐야겠어. - P263

어제 만난 거기 사장은 그 사람을 데이브라고 부르던데, 운이 좋으면 그 데이브가 킴버 몬태나의 소유자였던 걸로 밝혀지겠지. - P263

총 쏜 사람은 찰스 앤드루 브루사드.
피해자 이름은 데이비드 알렉산더 월먼. - P265

"담당 수사관이 누구였지?"
"빌 템플턴요." - P266

다음으로 판매 내역을 살펴보니 킴버 84 두 자루 중 한 자루만 재판매되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이는 윌먼이 사망 당시 킴버 몬태나 한 자루를 소유하고 있었다는 뜻이었다. - P268

그쪽 수사관하고 통화를 했거든. 그 총기 사고에서 총을 쏜 사람은 브루사드였대. 자기 친구 데이비드 윌먼을 죽였고, 사고로 판결이 났지. - P269

그런데 윌먼이 총기 거래자였단 말이지. 킴버 몬태나 두 자루를 샀는데 그중 한 자루는 팔지 않았어. 그게 어딘가에 있을 거야. - P269

24. 해나 스톤이 마지막 사랑이 되기를 바랐지만 그 희망도 지난해에 꺾여버렸다. - P271

"윌먼이 거액의 사망보험을 들어놨었거나, 어디서 크게 한몫 본 게 틀림없어. 이게 사냥터 운영자가 살 수 있는 집은 아니잖아." - P273

"그럴 리가요. 완전히 합법적으로 다 팔았는데, 테드 샌프슨이 그랬어요. 그 사냥터를 산 다음 자기 총기 거래 면허증을 사용해서 전부 팔았다고요." - P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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