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기자회견이 끝난 뒤 보슈와 소토, 크라우더 경감 그리고 미제사건 전담반의 2인자인 윈즐로 새뮤얼스 경위는 전담반장인 크라우더 경감의 사무실에 모여 앉았다. - P53

시장으로 재직하는 동안 세야스는 경찰국의 친구라 할 수 없었다. - P57

1번가 다리
마리아치 악기와 음반
포키토 페드로스 - P60

탄도 측정 장치 - P63

소총이라는 사실이 모든 상황을 완전히 바꿔놓았어. 이게 무작위 사격이 아니었다는 뜻이지. - P63

6. 홀런벡에서 자신이 로드리게스와 로하스에 대해 잘못된 판단을 내렸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 P65

의지할 사람은 로드리게스였다. - P65

화이트 펜스의 권력과 위협이 그렇게 막강했던 것일까? - P67

‘화이트 펜스‘라는 라틴계 범죄조직이 장악한 영토의 심장부를 가로지르고 있었다. - P66

C. B. 갈라르도에 관한 로드리게스의 견해를 요약하자면, 갈라르도가 메르세드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라는 것이었다. - P68

유능한 형사들은 모두 마음속에 빈자리를 갖고 있는 법이다. - P74

7. 전 시장이 현상금을 제안했다는 소식이 인터넷 뉴스 사이트에 쫙 퍼져서 제보가 쏟아져 들어오고 있어. - P81

8. 동상에는 ‘마리아치의 여왕 루차 레예스‘라고 - P85

수십 년간 차베스 라빈은 가난한 멕시코계 이민자들의 거주 구역 - P89

로드리게스와 로하스가 작성한 수사 기록에 마리아지 호텔 객실을 돌아다니며 총격 당시 보거나 들은 것이 있는지 탐문했다는 내용은 없었다. - P92

9. ‘엉덩이 붙이고 앉아 있지 말고 발로 뛰어라‘가 형사들의 모토였던 시대는 영영 가버린 것이다. - P94

전화를 끊은 뒤 보슈는 딸 매디가 정말로 경찰이 되고 싶은 건지, 아니면 아빠를 기쁘게 하기 위해 싫은데도 억지로 하려는 것인지 다시금 생각해보았다. - P96

보슈는 소토가 살인사건 파일의 모든 기록과 조서를 복사하는 모습을 말없이 지켜보았다. 복사된 서류가 선반에 쌓여갔다. - P99

1993년에 발생한 보니 브레이 아파트 화재사건이었다. - P101

묘비에 다섯 개의 이름이 새겨진 애도의 문신이었다. 호세,
엘사, 마를레나, 후아니토, 카를로스. - P103

"불이 났을 때 저도 그 지하실에 있었어요." 소토가 말했다. "이 아이들은 제 친구들이었고요. 그때 죽은" - P103

10. 코플런드가 각각의 동영상에 나온 포드 타우루스를 가리켜 보였다. - P106

총알은 마리아치 호텔 2층 객실(211호)에서 날아왔다. - P108

트럼펫 연주자 - P105

기타리스트 - P109

어리둥절한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는 거예요. 도주 본능만 나타나죠. - P109

트럼펫 연주자 앙헬 오헤다 - P110

11. 가장 찾고 싶은 앙헬 오헤다는 찾기가 힘들었다. 오헤다는 총격사건 직후에 악단을 탈퇴했고, 심지어 로스앤젤레스를 떠난 것 같았다. - P116

대기 중인 영장 전담 판사가 검사 시절부터 보슈와 알고 지낸 법조인인 셔마 바틀렛이었다. - P116

12. 먼저 조사할 사람은 악단의 기타리스트 에스테반 에르난데스였다. - P120

소토는 생존한 다른 두 단원, 앙헬 오헤다와 알베르토 카브랄의 소재를 아는지 물었다. 소토가 카브랄의 소재를 이미 파악했음에도 그에 대해 물어본 것이 보슈의 마음에 들었다. 이는 노련한 형사가 참고인의 진실성을 확인하기 위해 사용하는 수법이었다. - P122

에르난데스의 말에 따르면 오해다는 총격사건이 터지기 9개월 전에 악단에 합류했고, 사건 직후에 악단을 떠났다. - P123

아코디언 연주자
알베르토 카브랄 - P128

오클라호마주 털사 - P129

바 이름은 엘 치와와. - P131

13. 총격사건의 용의자는 아니었지만, 오헤다는 사건 발생 당시 진술했던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알고 있음이 분명했다. - P135

메르세드가 총에 맞던 날 그 총알이 발사된 곳으로 추정되는 객실 211호에 묵었던 투숙객의 이름을 이미 찾아보았다. 로돌포 마틴이라는 이름이 숙박부에 적혀 있었다. - P138

크라우더는 아무 반응도 보이지 않았다. 보슈가 느끼기엔 아무래도 출장을 불허하고 전화로 처리하게 하려는 것 같았다. - P140

발신자에 따르면, 메르세드 피격사건은 1993년 보니 브레이 화재 사건과 관련되어 있다고 함. 메르세드가 방화범의 정체를 알았고, 따라서 위협이 되었음. - P142

세라 홀컴 형사 - P142

"어디 보자………. 한 명은 ‘슬리피‘를 만나보래요. 자기 동네에 사는 사람인데, 화이트 펜스가 관련된 총격사건에 관해서는 아주 빠삭하다고요." - P143

함정수사는 비교적 안전했지만, 그럼에도 보슈는 어떤 작전에서든 상황이 예상과 다른 방향으로 흘러갈 가능성이 있다는 걸 딸이 명심했으면 했다. - P148

14. 보니 브레이 사건 수사 자료는 메르세드 사건 자료와 달리 연대순이아닌 항목별로 정리되어 있었다. - P151

보슈가 검토하는 바인더의 조서들은 거의 모두 잭 해리스라는 방화사건 전담반 3급 형사가 작성한 것이었다. - P152

이 사건이 이토록 오랫동안 미제로 남은 것은 사건 발생 후 2주라는 소중한 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방화로 결론이 났기 때문이었다. - P154

"바졸은 고급 도료 희석제예요. 꽤 고가죠. 기계공장이나 자동차 정비소 같은 데서 엔진 부품을 닦을 때 많이 쓴대요." - P155

압박 작전의 핵심 공격 대상은 빅터 차파였다. - P157

"자넨 그러지 마." 그가 말을 이었다. "좋은 형사가 되려면, 밖으로나가 문을 두드리고 돌아다녀야 돼." - P161

리키 차일더스, D지국 야간상황실장 - P163

15. 출장 간 형사들이 현지 경찰에 연락해서 방문 목적과 방문 예정지를 설명하고 확인받는 과정은 미제사건 전담반의 출장 규정 중 하나였다. - P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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