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지고 나서야 아미가 자신에게 얼마나 큰 존재였는지 뼈저리게 느꼈다. - P173
이 설은 피리 부는 사나이가 사신을 상징한다고 해석합니다. - P176
다른 설은 어떠한 군사행동 아니냐는 해석입니다. - P176
세 번째 설, 이게 가장 일반적으로 알려진 설인데요, 아이들이 자신의 의지로 도시를 떠난 것 아니냐는, 말하자면 이주설입니다. - P176
재해나 병으로 인한 사망설, 전사설, 그리고 이주설. - P177
네 번째 해석은 딸을 유괴당한 어머니에게 들려줄 만한 내용이 도저히 아니었기 때문이다. ㅡ 피리 부는 사나이란 정신 질환을 앓던 소아성애자였다. - P178
가리야 유미코 메니에르병이 의심된다는 진단 - P181
히세구라 유카 숫자를 외울 수 없게 - P187
자궁경부암 백신 원내집회 ‘피해자의 목소리를 듣다‘ - P188
의사와 제약회사와 후생노동성의 유착이 밝혀지며 관계자가 체포되고 재판이 오랫동안 진행되면서 환자 몇 명이 희생되고 나서야 마침내 구제가 시작되죠. - P190
환자의 생명을 담보로 사리사욕을 채우는 제약회사, 공무원, 의사, 그런 하이에나들보다 이 아이들을 바라봐 주십시오. - P192
위원회실에 모인 사람은 참의원과 보도진, 일반 방청객까지 총 45명이었다. - P195
게이요 버스 소속 구사마 후미요시 - P196
변기 위에 남자가 앉아 있었다. 눈가리개를 쓰고 재갈을물고 사지가 묶인 상태였다. 남자의 가슴팍에서 벨소리가 허무하게 들려왔다. - P200
다음 날, 소녀 다섯 명을 태웠던 소형 버스가 지요다구 산반초에 있는 도고 겐스이 기념공원 주차장에 버려진 채 발견됐다. - P201
구사마의 몸속에서 미량의 근이완제 ‘숙시니콜린‘이 검출 - P202
"쓰무라 과장님이 너희 둘은 수사에서 빠지는 게 어떻겠냐고 제안하셨어." - P206
"그보다도 그 아이들을 유괴한 피리 부는 사나이를 용서할 수 없어요. 아무 잘못도 안 했는데 절망의 늪에 빠진 아이들을 유괴까지 했잖아요. 동기가 무엇이든 범인을 절대로 용서할 수 없습니다." - P208
첫 번째 사정 청취 대상자는 가리야 유미코의 어머니, 가즈미였다. - P208
두 번째 사정 청취 대상자는 가와무라 기리의 어머니, 치사토였다. - P210
세 번째는 가이 시오리의 아버지, 게이스케였다. - P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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