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쓰카의 어머니가 세상을 뜬 것을 처음 발견한 사람은 당연히 리쓰카였다. - P356

그 안에는 발산, 또는 해방을 원하며 외부로 향하는 에너지가 있어서 마치 안전핀이 빠진 수류탄처럼 위태로웠다. - P360

동굴 같은 눈 - P361

난 어두운 복도에 홀로 서서 버림받은 기분으로 문득 이 집이 뭔가 잘못됐다는 것을 느끼기 시작했다. - P362

가도무라 - P364

ㆍ 작년 ㅡ 2026년 - P364

 ‘역사적 사명감을 느꼈다‘ - P364

도쿄 스카이트리 - P364

* 도쿄 타워에 이어 도쿄의 트레이드마크가 된 전파 송출용 탑. - P364

‘역사란 바로 지금 눈앞에 있는 현재다‘ - P364

신도 씨의 아내와 하나코, 철사 같던 후루타 씨. 그녀들이 못쓰게 된 시점은 우리가 삼각 지붕 집을 떠난 이후다. - P367

"변태 아재가 단순히 살인을 즐기는 사람이었다면 이야기가 달라지긴 하는데." - P368

부조리한 상황을 순순히 받아들이고 생각 자체를 포기한 채 눈을 감을 것이다. - P370

법은 할아버지가 가르쳐 주었다. 상식도 가르쳐 주었다. - P371

ㅡ 수평과 수직. 그것만 익히면 안정적으로 공을 던질수 있게 될 거다. - P373

손에서 공이 떨어지는 타이밍과 각도, 속도, 그것들이 바로 물리 법칙이지. - P374

그리고 아버지는 야마다 씨와 함께 어디론가 가 버렸을 가능성이 크다. - P383

그래서 일부러 모두를 데리고 왔다.
지금도 기억한다. 내 눈앞에서 거행된 신도 씨의 ‘치료‘, 아니 처분‘을. - P385

이제는 다 잊어라. 머릿속에서 할아버지의 목소리가 들린다. 이제 와서 경찰에 가서 자백해 봐야 아무것도 바뀔 게 없다. - P387

도깨비처럼 무시무시한 얼굴로 방망이를 휘두르는 오빠의 몸, 땀, 침, 숨소리. 부글부글 끓어오르는 분노 같은 것들을. - P389

ㆍ 4년 전 ㅡ 2013년 - P390

‘연결 캐러밴‘이라는 시민 단체에서 - P390

민사 불개입 원칙 - P392

이건 사람들 개개인의 능력과 의지 문제가 아닙니다. 기회 문제인 것입니다. - P395

이로카와 기자에몬은 아주 교활한 악당입니다. - P396

그 집의 소유권은 이로카와 기자에몬이 아니라 이지마 미쓰히데 씨에게 있습니다. - P398

거악을 쓰러뜨릴 엑스칼리버 - P399

니르바나 기쿠이케의 사기에 속아 집을 나가고 이혼하고 재산을 갖다 바친 사람이 한두 명이 아닙니다. - P401

여기 계신 에노키도씨의 따님 사유미 씨 - P401

"사유미와 이로카와의 결혼과 이혼 소식을 알려 준 사람도 가도무라였다" - P403

알츠하이머성 치매. - P404

그로부터 사흘 밤낮으로 노란 문 지하실에서 ‘치료‘를 받았다. - P408

지팡이 할아버지. 그 일곱 글자를 입에 담을 수 없었다. - P413

본명은 에노키도라고 했다. 그 네 글자도 말할 수 없었다. - P413

‘일‘이다. 평소에도 흔히 접하는 광경이다. 엄마와 후루타 씨, 나까지 모두가 일상처럼 지켜 온 의무다. 내가 못쓰게 됐으니 리쓰카에게 순서가 돌아갔을 뿐이다. - P417

바로 이것이다. 분하다는 감정이. - P418

올바른 선택인지는 알 수 없었다. 구체적인 계획도없다. 그러나 이제는 정말 모든 게 지긋지긋했다. - P421

지금 눈앞에 있는 사람은 예전에 폭력을 마구 휘두르던 오빠도, 기억을 잃은 착한 오빠도, 이 집에 적응하려고 노력한 오빠도 아니다. - P424

페이드인 - P429

영화나 방송에서 화면이 어둡다가 점차 밝아지는 것. - P429

"우리 같이 백부님을 치료하자." - P431

ㆍ 작년 ㅡ 2016년 - P432

자아 찾기 - P433

플란넬 셔츠를 입은 수염난 아저씨 - P435

삼각 모양 지붕이 달린 집 - P439

하얀 머리카락을 리젠트 스타일 - P443

앞 머리카락을 위로 높이 빗어 넘긴 머리 모양. 엘비스 프레슬리의 헤어스타일로 유명하다. - P443

야마다 - P445

이로카와 기자에몬 - P446

"실제로 이로카와 씨는 니르바나 기쿠이케 씨와 여러 악행을 일삼고 다녔다던데요." - P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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