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PRETTY THINGS 바네사 - P589
"내가 당신을 행복하게 만들어줄 수 있어, 바네사. 나한테 그렇게할 수 있게만 해주면 돼. 그냥 나를 의심하는 걸 멈추기만 하면 된다니까." - P595
"괜히 시간 낭비하지 마. 이미 알고 있어. 바네사는 당신에 대해 모든 걸 다 안다고" 니나가 마이클에게 말했다. - P596
"보트 창고에, 올라와 있어. 우리 엄마의 요트." - P602
겨울을 나는 동안 밧줄에 묶어놓은 요트 잎면으로 ‘주디버드‘라는 은빛 글씨가 커다랗게 보였다. - P607
바로 그때 나는 마이클의 등을 힘껏 발로 찼다. - P608
"뭐, 사랑이라고? 아니, 그럴 리 없어. 그랬다면 나를 경찰에 팔아먹지도 않았겠지. 당신은 우리 엄마와 짜고 나를 속였어. 나는 그저 당신의 이익을 위해 이용한 표적일 뿐이야." - P617
나는 고개를 돌려 호숫가를 바라보았고 스톤헤이븐의 불빛이 나타나기를 기다렸다. - P622
그 아기의 이름은 주디스였지만 우리 세 사람은 데이지라고 불렀다. 그 아기의 엄마도, 사기꾼도, 망가진 외삼촌도 똑같이 그 아기를 사랑했다. - P623
재판을 받고 형을 살았고, 8개월 뒤에 나는 다시 스톤헤이븐으로 돌아왔다. - P626
우리는 오랫동안 가만히 앉아 아무 말 없이 모터보트가 지나가는 모습을 지켜보았고, 나는 마침내 행복해질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 P629
"언젠가는 나를 용서하게 될 거야. 결국 우리에게는 우리 두 사람밖에 없으니까." - P630
그저 현재 우리가 사는 세상이 꿈에서 보는 모습과 현실에서 보는 모습을 분리하기 어렵게 만들기 때문인지도 몰랐다. - P632
"베니는 어딨죠? 이런 모습은 정말 사진으로 남겨야 해요!" - P636
"운명을 건 계획, 인생을 건 거짓말… 모든 것을 앗아간 그들을 결코 용서할 수 없었다!"
위태로운 사기꾼 나와 상류층 인플루언서 바네사 .… 두 여자의 돈과 사랑과 인생, 모든 것을 건 쟁탈전이 시작된다!
벗어날 수 없는 가난한 환경 속에서 위태로운 삶을 살아가던 니나는 엄마의 병 치료비를 벌기 위해 남자친구 라클란과 함께 사기행각을 계획하고, 마침 억만장자 상속녀이자 상류층 인플루언서 바네사가 학창 시절 기억 속에 있던 타호시의 웅장한 저택 스톤헤이븐으로돌아왔음을 알게 된다.
스톤헤이븐은 바네사와 니나, 두 사람 가족의 과거가 얽힌 은밀한비밀을 간직한 곳이기도 하다.
과거의 상처와 욕망 사이에서 니나는 마지막 타깃을 바네사로 정한다.
그리고 라클란과 함께 새로운 신분으로 위장해 바네사의 신뢰를 얻기 위한작업에 착수한다.
차가운 타호 호숫가에서 니나, 바네사, 라클란, 세 사람의 인생이 충돌한다.
부와 욕망, 질투와 복수, 사랑과 배신 사이에서 줄다리기하듯 진실과 거짓이 뒤엉킨다.
과연 니나는 바네사를 속이고 일생일대의 사기극을 성공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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