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는 사과나무 근처에 떨어지는 법이지." - P46
엄마의 진짜 이름은 릴라 루소였지만 대부분 릴리 로스라고 불렀다. - P49
"좋아. 다른 곳에 가서 다시 한번 시작해보는 거야!" - P51
"이 세상에 존재하는 사람은 두 가지 부류로 나눌 수 있어. 자신에게 무언가가 주어지기를 기다리는 사람, 직접 나서서 자신이 원하는 걸 가져오는 사람, 이렇게 말이야." - P52
"지금 정말 진지하게 말하는 거야, 니나 로스, 너는 나처럼 살면 안 돼. 알겠어? 기회가 왔을 때 붙잡고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다면 너도 엄마처럼 되고 말 거야.‘ - P54
"당신 엄마 말이 맞아. 우린 떠나야 해. 오늘 당장." - P57
바네사의 인스타그램 계정 이름은 ‘V 라이프‘ - P61
하지만 내가 바네사에게 진짜 흥미를 느끼고 조금 더 자세하게살펴보기 시작한 건 바네사가 타호호수로 가겠다고 선언했을 때부터였다. - P63
"Cet JetSetétait merveilleux, Nous avons adoré notre hôtesse, 바네사." - P64
나는 그 침대를 알았다. 그 그림을 알았다. 그 풍경을 알았다. - P67
고등학교 2학년 때, 리블링가 아들이랑 친했어. - P69
나는 그 순간을 분명하게 기억하고 있었다. 너무나도 보잘것없어서 가까이에 내가 있다는 사실을 알아채는 수고조차 할 필요가 없다는 듯이 나를 스쳐 지나갔던 바네사의 눈을. - P70
그래도 베니는 그렇지 않을 것이다. - P70
"여전히 이해가 안 되는 게 있어. 그렇게 부자라며 어째서 오두막을 세놓으려는 거지?" - P70
내가 떠는 이유는 아마도 그토록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 마침내 내가 그 문을 열려고 한다는 사실을 믿을 수 없었기 때문인지도 몰랐다. - P71
‘탐욕을부리지 말 것, 주인이 그리워할 물건은 건드리지 말 것‘ - P71
"영어학 개론을 가르치고 있지. 마셜주니어칼리지에서." - P73
라클란은 바네사의 ‘예술가의 영혼‘이 이끌릴 만한 작가이자 시인이 되었다. - P74
정말로 사랑스러운 계획이네요. 그때가 되면 이곳은 정말 조용해져요. 두 분이 원하는 만큼 머물 수 있어요. - P76
해는 사라졌지만 아직 눈은 내리지 않는 타호의 11월은 여름에 찾아온 휴가객은 모두 떠나고 스키를 탈 사람은 아직 오지 않아 무인도 같은 느낌을 준다. - P78
타호시는 사실상 도시가 아니었고, 그저 호수 앞에 있는 조그만 숲속 마을이었다. - P85
나는 오두막집을 보자마자 사랑에 빠졌다. - P86
토마스 하디의 《캐스터브리지의 시장》 - P87
어니스트 J. 게인스의 《죽음 앞의 교훈》 - P87
엄마가 나를 위해 등록한 이 학교는 ‘야외 수업‘의 장점을 믿는 곳으로, 카약을 타거나 밤새 캠핑을 하거나 운동장에 있는 소나무 숲을 거닐면서 스트레칭을 하고 휴식을 취하는 학교였다. - P91
아마도 반쪽 콜롬비아 조상과 저소득 싱글 맘이라는 조건에서 ‘다양성‘을 보았기 때문일 것이다. - P91
"샌프란시스코 오페라 개막 공연을 보러 온 주디스 리블링과 월리엄 리블링 4세 부부". - P93
안정이라는 건 이토록 사람에게 커다란 영향을 끼친다. - P95
"아이들이 계속 너랑 내가 만나야 한다고 하던데, 도대체 왜 그러는 것 같아?" - P97
그제야 나는 베니가 자신의 감정을 피부에 드러내는 방식을 내가 좋아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 P99
"원래 자기가 다른 사람들보다 훨씬 똑똑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진짜 멍청한 법이거든." - P102
우리의 우정이 시작됐던 시기를 지금 와서 돌이켜 보면 달콤함과 쓰라림이 공존했던 기이한 시간이었다는 생각이 든다. - P102
아빠는 사는 환경이 바뀌면 엄마가 나아질 거라고 생각했어. 그래서 샌프란시스코를 떠나 여기로 온 거야. - P103
"내 생각에는 엄마가 이상한 행동을 하는 건 대부분 아빠를 당황하게 만들려고 그러는 거 같아." - P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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