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무라 유즈루葉村讓 신코 대학교 경제학부 1학년, 미스터리 애호회 회장. - P6
겐자키 히루코崎比留子 신코 대학교 문학부 2학년. 미스터리 애호회 회원. - P6
도이로 마리에十色真理檢 고등학교 2학년, 미래를 내다보고 그림으로 그리는 예지 능력자. - P6
구키자와 시노부望R忍 고등학교 1학년, 도이로의 후배. 오컬트를 좋아함. - P6
오지 다카시王寺貴士 잘생기고 너글너글한 회사원. - P6
도키노 아키코朱篇野秋子 한때 요시미 주민, 새빨갛게 꾸미고 다님. - P6
시시다 이와오師久田雄 까다로운 성격의 사회학 교수. - P6
시시다 준師久田純 이와오의 아들, 초등학생. - P6
우스이 라이타井賴太 《월간 아틀란티스》 기자. - P6
핫토리 야스코神部泰子 사키미의 수발을 드는 요시미 주민. - P7
아케치 교스케明智恭介 전前 미스터리 애호회 회장. - P7
고등어 양념구이야말로 본격 추리다. - P13
당시 미스터리 애호회에는 아케치 교스케라고 하는, 두 살 많은 선배이자 미스터리 애호회의 회장이 있었다. - P21
● 경찰협력장 警察協力章, 경찰이 아닌 일반인 중 범죄 예방과 피의자 체포, 인명 구조 등에 현격한 공로가 있다고 인정된 사람에게 경찰청장관이 수여하는 훈장. - P23
충격 보도! 《월간 아틀란티스》 편집부에 배달된 괴문서! 그 빌딩 화재는 예언됐다?! - P28
예언 적중! 《월간 아틀란티스 독점 정보 사베아 호수 테러 사건— 실현된 ‘지옥도‘ 편집부에 또다시 충격적인 편지가 ! - P30
"예언‘이 아니라 그저 예고‘ 였다면 오사카의 빌딩 화재에도 기관이 관련됐다는 소리인데....." - P33
여름에 사건이 발생했을 때, 히루코 씨는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살인범의 정체를 밝혀냈다. 평소 추리소설 마니아를 자칭하는 나는 발끝에도 못 미칠 만큼 멋진 관찰력과 추리력으로. - P35
미스터리 애호회 회장이다. 눈앞에 수수께끼가 있는 걸 보면 주저하지 않는다. 궁지에 몰린 사람을 내버려두지 않는다. 그 사람은 그랬다. - P43
피를 흘리는 멧돼지. 버스, 사람, - P59
『마안갑의 살인』은 미래를 내다보는 예언자가 사는 ‘마안갑‘이라는 건물에서 벌어진 연쇄살인 사건을 그린 작품이다.
전작인 『시인장의 살인』보다 한층 더 정교해진 설정과 트릭으로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예상대로 세 시간 후가 오늘 마지막 차편이네요." - P62
"구키자와입니다, 도이로 선배와 같은 학교에 다니는." - P65
"뭐, 조사를 하러 왔어요. 아무에게도 말할 수 없는, 이 동네에 관한 정보를 입수했거든요." - P66
집단 실종 하면 선원과 그 가족들이 모조리 사라진 채 표류하다 발견된 메리 설레스트호 사건이 떠오른다. - P71
이십 대 후반에서 삼십 대 초반으로 추정되는 라이딩 재킷 차림의 남자는 본인을 오지라고 소개 - P72
"그 마을은 이제 악령의 소굴로 변해서, 담력 시험을 하러 간 사람은 저주를 받아 미쳐버리거나 행방불명된대요." - P74
그런데 사키미라………. 사키先, 미見, 앞을, 내다본다…... 혹시 ‘미래시未来視‘인가? - P78
구키자와의 이름은 시노부, 도이로의 이름은 마리에. 그리고 오지의 이름은 다카시였다. - P79
"난 시시다 이와오라고 해. 대학교에 사회학 교수로 있지. 이쪽은 아들 준." - P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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