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을 하기 시작했어. 그 여자한테는 너무 힘든 일이야. 나중에 다시 만나자고. 전화를 도청하고 움직임과 방문객을 체크할 순찰차를 집 앞에 배치해. 세 아들이 뭘 하는지도 알아내고, 최근 사진도 가능하다면 구해야지. - P259

카트린과 알베르트의 혼인신고서를 구해서 어느 해에 결혼했는지도 알아봐. - P259

사방 1미터는 덮을 만큼필름이 흩어져 있었다. 그중에 사진이 찍힌 것이 있기를 그는 바랐다. - P263

법의학 팀장인 라그나르 - P266

그 이미지가 홀베르그가 어떤 여자 옆에 앉아 애기를 나누는 모습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 P269

"막내아들. 새로운 데이터베이스를 만드는 일을 하고 있어요. 가계와 질병, 아이슬란드 가계에서 대물림되는 질병과 유전병에 대해 연구하고 있어요. 그 사람이 유전병에는 전문가래요." - P270

에바와 그녀의 아기, 콜브룬과 아우두르, 엘린, 카트린과 세 아들, 홀베르그와 그레타르와 감옥에 있는 엘리디, 또 가르다바에르의 그 신부와 아버지, 그리고 자기 자신과 자식들을 생각했다. - P272

‘인생은 짐마차 말이라오‘라는 노래 - P274

머리는 짚으로 가득 채워졌고,
심장은 차갑게 얼어붙었으며,
머리는 길을 잃고 헤메고. - P274

"하지만 유리병에 담은 장기에는 흥미가 많으시더군요." - P276

신경섬유종증 - P279

대체로 증상이 아주 이른 시기에 나타나는데, 주로 피부 반점이나 종양 형태로 나타납니다. - P280

에를렌두르는 집을 나서면서 아우두르의 육신의 일부를 가죽가방에 넣어 가지고 나왔다. - P282

그 사실을 여태까지 숨겼는지 이해할 수 없대요. - P284

에이나르가 뭘 어쨌는데요? - P286

케플라비크에 사는 여자가 그를 봤는데, 홀베르그인 줄 알았답니다." 에를렌두르가 말했다. - P288

"그 애가 갑자기 홀베르그를 알아냈어요. 뭔가가 이상하다는 걸 깨달은 거죠. 직장에서 알아냈대요. 요즘 세상에는 비밀이라는 것이 없다고 하더군요. 모든 게 데이터베이스에 들어 있다고요." - P290

"아직 쇠가 뜨거울 때 쳐야 해." - P292

"아무리 봐도 맞아 들어가지가 않는다는 걸 알고 있었다구요." 에이나르가 내지르듯이 다시 말했다. - P293

"제 아버지가 누구죠?" 아들이 질문을 던지고 앞에 우뚝 섰다. "제 진짜아버지가 누구냐고요?" - P295

"우리 꼬마 천사 에이나르의 딸 말예요. 그 애가 죽었어요. 불쌍한 아이." - P297

유전인자 보균자 - P299

왜 어린 딸이 그런 병에 걸렸는지 이해하지 못했어요. 그래서 우리 가족과 알베르트의 가족사를 뒤지기 시작한 거예요. - P300

"그 앤 우리 아들이에요." 그녀가 말했다. "언제나 우리 아들일 거고요." - P302

에를렌두르가 뜻을 알 수 없었던, 그러나 지금은 너무도 분명해진 그 단어들. - P304

그리고 아우두르가 왜 죽었는지도 알아냈대요. 홀베르그 가계의 질병 때문에 그렇다고. - P307

홀베르그가 자기 어머니에게 무슨 짓을 했는지 알고 난 뒤에는 그 사람은 자기가 육체에 갇혀 있다고 했어요. 홀베르그의 피가 혈관에 흐르는 걸 참을 수가 없다고 했어요. - P307

엘린보르그와 올리는 에이나르의 전 부인과 얘기를 했고, 그동안 에를렌두르는 유전학연구소로 향했다. - P309

카리타스 - P310

아무도 승인하지 않은 연구과제를 시작한 겁니다. - P311

총기허가서 - P312

"총신을 잘라내 버렸대요. 가끔 그렇게들 합니다. 자살하기 쉽게 하려고." - P312

혈통은 유전병이 있는지 확인하고 좋은 샘플을 고르는 데 아주 유용합니다. 유전병을 찾아내는 데 효과적인 도구인 거죠. - P313

질병이 가끔씩 가계나무에서 튀어나갔다가 전혀 기대하지 않았던 곳에서 튀어나오거든요. - P314

바론스티구르 시체공시소 - P317

그는 에이나르가 자신의 누이동생을 무덤에 되돌려 놓으려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 P321

"아우두르의 바이오 샘플입니다. 그 애한테 돌려줘야 할 것 같아서." - P323

"그 병 때문이오. 병의 족보를 따져봤거든요. 그 뇌종양은 아주 드문 겁니다." - P324

그 사람은 나한테는 영향을 주지 않는 더러운 유전자를 내게 물려줘서 내 딸을 죽였어요. 내 이복누이도 그 병으로 죽었고. - P326

"그 인간 목소리를 듣고 싶었으니까. 원래 사생아는 모두 아버지를 만나고 싶어하지 않던가요?" 에이나르가 말했다. 입가에 미소가 떠올랐다. "단한번만이라도." - P326

"그 인간 얼굴을 당신이 봤어야 했어요." 에이나르가 말했다. "마치 과거에서 온 유령을 본 것 같았지. 그 유령은 바로 나였고." - P327

내 딸을 제외하고, 아우두르 이후로는 우리 가족 중에서 그 병으로 죽은 사람은 없어. 우리가 마지막 남은 사람들이지. - P330

그게 그 사람을 문에서 보았을 때 떠올랐던 말이었으니까. 내가 바로 그라는 것. 내가 그 사람이었어. 그 남자가 바로 내 아버지였고. - P331

아이들은 철학자죠. - P331

‘왜 눈이 있게요?‘ - P331

‘그래야 울 수 있으니까‘ - P331

에이나르는 그라파르보구르 묘지의 딸 옆에 묻혔다. - P334

에를렌두르는 딸을 낳게 되면 자기가 이름을 지어도 되겠냐고 에바에게 물었다. - P334

발견된 것은 종이 위에 연필로 쓴 ‘내가 바로 그다(I am HIM)‘라는 세 글자뿐. - P337

범인=가해자/희생자=피해자라는 공식 - P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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