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수사1과 형사인 카츠라기 씨예요. 시노자키 마스미 사건을 담당하고 있대요." - P264
"술도 못 마시는 놈이 무슨 소리야? 넌 사호리 씨를아파트까지 데려다줘. 그게 네 임무잖아." - P268
"과거는 아무래도 좋다고 생각해. 그래서 네 과거도 묻지 않았잖아." - P271
"세 명의 지문이 묻은 맥주잔을 지금 과학수사팀에 맡기고 오는 길입니다." - P273
"허난성 허비시에는 욱촌이라는 빈곤한 마을에서 3명의 여성이 살해당했습니다." - P276
"나왔습니다. 쿠도 선배님, 코타리의 지문이 전과자중 한 명과 일치했습니다." - P278
어젯밤 그의 출신지에서 일어난 토막 살인사건을 듣고 쉬하오란을 의심했지만, 코타리의 정체가 드러나니 고죠가 쉬하오란보다 더 의심스러웠다. - P281
"타인의 신분을 사서 과거로부터 도망치고 싶었던 고죠 미키히데와 처음부터 호적상의 신분 없어 새로운 삶을 위해 일본으로 건너온 쉬하오란, 두 사람이 마치 거울에 비친 한 인간처럼 느껴지네요." - P281
그녀를 불행하게 만들고 싶지 않았다. 쉬하오란이 그녀를 죽이게 내버려 두지 않을 것이다. - P285
"딸은 지금쯤 양팔을 잃어 고통스럽고 괴로운 상태일 것입니다. 하지만 아직 살아있을 것입니다. 한시라도 빨리 찾아내고 싶습니다." - P287
황당하게 생각하실지 모르겠습니다만 저도 유노가 무사하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삶의 의미를 잃을 것 같아서요. - P288
욕을 먹는다고 해도 가능한 모든 예방책을 강구했어야 했다는 말…. - P290
여러분의 대화에 끼어들어 사람 됨됨이를 파악하고 싶었습니다. - P293
은혜를 원수로 갚는 결과가 되었지만, 고죠 미키히데의 기록을 없애기 위해서는 서둘러 미타조노 곁을 떠날 필요가 있었다. - P295
"이걸로 쉬하오란 방을 수색할 수 있겠군요." - P300
시간문제라고 생각했지. 네가 진심으로 사호리를 걱정한다면 결국에는 경찰에 의지할 수밖에 없으니까. - P301
"일단 코타리 씨의 혐의는 벗겨졌습니다. 저희는 그걸 전하려고 왔습니다." - P307
카츠라기는 자세한 설명을 피했지만, 그의 말투나 표정으로 추측해볼 때 현장의 참혹함을 쉽게 상상할 수 있었다. - P308
"사호리 씨가 아파트에서 사라졌다고 합니다." - P310
아직 발견하지 못했다는 것은 사호리가 출근길과는 다른 곳으로 도망쳤다는 뜻이다. - P315
허를 찌른다면 밝은 곳이 아니라 오히려 어둠 속으로 도망친 것은 아닐까. - P318
상대가 연쇄살인범이라면 어둠 속으로 도망치는 것이 최악의 방법이지만, 만약 범인보다 이곳 지리에 밝을 경우 유리해질 수도 있다. - P318
"사이코패스라서 동기는 필요 없다는 것은 틀린 말입니다." - P325
매끄럽게 드러난 가슴 부분, 쉬하오란은 거기에 끌려 범행을 저질렀을 거라고 예상합니다. - P326
‘고죠 미키히데‘라는 이름을 버렸을 때부터 멀리하던 타인과의 유대감이 다시 찾아왔다. - P330
그런데 욕실을 나오려는 순간 무언가 이상했다. - P331
찢어진 것처럼 펼쳐진 화상 자국이었다. 짙은 보라색이 되어버린 켈로이드 흉터였다. - P334
만약 가슴에 콤플렉스를 지닌 사람이 아무 상처도 없이 매끈하고 풍만한 가슴을 본다면 어떤 충동에 사로잡힐까. - P334
"베츠미야 사호리, 당신을 상해 현행범으로 체포한다." - P337
"저는 이번 사건의 범행 수법에서 연쇄살인의 동기가 살인 쾌락이 아닐까 의구심을 품었었습니다." - P338
"원래 살인 행위를 통해 쾌락을 느끼는 사람인지 아니면 마음의 트라우마가 생겨 그렇게 된 것인지, 기소 전 정신감정이 필요해 현재 전문의의 판단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P339
"실제로 시신의 해체나 유기는 쉬하오란이 한 짓이 맞았습니다. 하지만 살해 행위는 베츠미야 사호리의 범행이며, 쉬하오란은 사후 공범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 P339
쉬하오란의 욕실에서 압수한 물품 속에 피해 여성의 소지품도 있었는데, 거기서 채취한 지문이 맥주잔에서 채취한 사호리의 지문과 일치했습니다. - P341
"형법 제39조 1항, 심신상실자의 행위는 벌할 수 없다. 2항, 심신미약자의 행위는 그 형을 감형한다." - P342
말이 통하지 않는 무서움, 그건 정말 외국인이 아니면 아무도 몰라요. 무섭고 두려웠을 때 사호리 씨가 도와주었습니다. - P343
그 친구는 항상 제게 시신의 뒤처리를 맡겼습니다. - P344
내일 걱정은 내일 하기로 했다고. - P347
북플라자 베스트셀러 소설 『돌이킬 수 없는 약속』ㅡ 야쿠마루 가쿠
북플라자 베스트셀러 소설 『봉제인형 살인사건』ㅡ 다니엘 콜
북플라자 베스트셀러 소설 『루팡의 딸』ㅡ 요코제키 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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