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마땅히 벌을 받아야 했다. 내 가족, 그리고 모두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라도, 지금 당장 자수해야 한다. - P193

28
5월 26일 토요일

임미 - P194

덱스는 홀로 흡연실에 앉아 문 너머로 우리를 뚫어지게 바라보고 있었다. - P194

사라는 나를 위해 임차 계약서를 확인했다. 계약서가 엄격하기는 해도 그 내용은 법에 어긋나지 않았다. - P197

규칙에서 말하는 건, 심각한 관계를 금지하는 거야. 지금이야말로 공동체 활동에 참여하는 게 기쁘다는 걸 증명할 기회라고. - P200

이 사람이 제이미 헨더슨일까?‘
나는 아래 링크를 클릭했다. - P202

29
5월 27일 일요일

덱스 - P204

지난밤 나는 공장이 정말 어떤 곳인지 똑똑히 알게 되었다. 이곳사람들은 자기만 좋으면 서로를 이용해 멋대로 일을 꾸몄다. - P204

"넌 이미 이 게임에 푹 빠져 있어, 덱스터 셰퍼드, 그게 네 이름이라면." - P205

덱스는 온라인 세상에서만 존재하는 허울뿐인 인물이었다. - P205

나는 내 이웃들을 바라봤다. 이것도 게임의 일부일까? 나를 모욕하고, 무너뜨리고 싶어서? 사이비 종교 집단은 그렇게 작동한다. - P209

주변의 지원을 받으면서 체계적인 재활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거야. - P210

‘두 번째 조건은 멘토를 바꾸는 거야." - P210

30


임미 - P211

제이미가 괴롭힘과 보복성 음란물을 유포한 혐의로 기소됐다는 보고서 - P212

"내가 성범죄자 대신이라는 건 나한테 크게 빚진 거 아니야?" - P213

하지만 카밀과 루카스는 대체 왜 덱스를 곤란하게 만들었을까? - P214

공장에 머무르고 싶은 이유는 오직 런던 중심에 있어 편리하고 임대료가 저렴하기 때문이었다. - P214

"점잖게 침묵을 지키는 게 이 상황을 수습하는 올바른 방법이야. 누군가를 지금보다 더 고통에 빠뜨리고 싶지 않다면?" - P216

31
5월 28일 월요일

임미 - P218

말을 안 하는 게 아니라 할 수 없는 거야, 임미. 그 피해자는 매우 이해할 만한 이유로 익명을 원하고 있거든. - P218

"그 사람은 카… 카밀 자비스였어요." - P223

무관심은 자신을 보호하는 방법 중 하나였다. 나도 세상과 단절했다. 내게 그 사건이 일어난 이후에. - P223

대부분의 성범죄는 유죄 판결을 받기도 어렵거니와, 심지어 재판에 넘겨질 가능성조차 낮았다. - P226

창문을 무시한 채 방청석 문 앞에 이르렀다. 그리고 문을 열고 나서야 나보다 먼저 그곳에 도착해 있는 누군가를 발견했다. - P227

32


임미 - P228

나는 한나의 생각에 맞장구칠 수 없었다. "믈론 수치심에 대해서는 당신 말이 맞아요. 그런데 왜 그렇게 제이미가 유죄라고 확신하는 거죠?" - P229

두 번째는 제이미가 두 사람의 성관계 동영상을 촬영해 직장 동료들과 공유했고, 카밀은 그 동영상이 널리 유포된 걸 알게 됐죠. - P230

33
5월 30일 수요일

덱스 - P233

내가 한 짓을 고백하면 기분이 어떨까? 문득 버니스에게 다 털어놓는 내 모습을 상상했다. 그러면 마음이 놓일까. - P235

"카밀, 너와 루카스가 나한테 무슨 짓을 하려는지 모르지만, 더 이상 스리섬 협박은 안 통할 거야." - P236

그제야 나는 깨달았다. 내가 뭘 보고 있는지, 그리고 제이미의 피해자가 누구인지. - P239

34
6월 1일 금요일

임미 - P240

막 교토에 들어가려던 찰나, 인간보다는 동물에 가까운 비명이 들렸다. 카밀의 방에서 나는 소리였다. - P242

35

임미 - P243

무죄.
10 대 2. 배심원 중 두 명만 카밀의 증언을 믿었다. 그건 별로 위로가 되지 않았다. - P243

덱스가 고개를 흔들었다. "나한테서 떨어져, 임미. 너를 위해서하는 말이야." - P245

그 말은 누군가 죽은 벨라를 일부러 버니스의 침대에 눕혀 두었다는 뜻이다. - P247

36
6월 3일 일요일

임미 - P252

"실제 나이보다 더 어리다고 했어. 내 나이는 지금 서른여섯 살이야. 그들이 나이를 이용해 날 내보낼지도 몰라." - P254

쓰레기 봉지나 버려진 외투처럼 보이는 모양 위에 몸을 구부린 형체 두 개. - P258

37
6월 일 월요일

임미 - P259

왜소한 몸매. 빨간 머리.
버니스. - P260

나는 고개를 가로저었다. "이건 그녀 피예요. 버니스요." - P264

누구도 버니스의 죽음을 막기 위해 빌어먹을 어떤 행동도 하지 않았어. - P266

38

덱스 - P267

39

임미 - P271

어쨌든 솔직하게 말했다. "위험한 곳 같아. 안전하게 느껴지지 않아." - P273

넌 여전히 공장을 떠나고 싶겠지만, 네가 단 며칠이라도 우리랑 같이 있으면 분위기가 정말 달라질 것 같아. 제발 돌아와 줘. - P277

40
6월 5일 화요일

임미 - P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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