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이보다 완벽한 곳은 없을 것만 같던 기대와 달리 점점 지옥처럼 느껴지는데...
모든 룸메이트가 수상하게만 느껴지는 이곳. 과연 그들의 비밀은 무엇일까?
모든 사람은 이웃이라는 자발적 염탐꾼에 둘러싸여 있다. 제인 오스틴 - P5
셰어하우스 ‘염색 공장‘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 P6
프롤로그 2008년 6월 22일 일요일 - P8
샘의 펜트하우스는 버몬지에서 전망이 가장 좋았다. - P8
마침내 샘은 몸을 던졌다. 그리고 태너스워크 자갈밭 위로 곤두박질쳤다. - P11
런던 1존에 있는 환상적인 셰어하우스에서 룸메이트를 찾습니다! - P13
1 2018년 4월 2일 화요일 ㅡ 임미 - P14
앨이 날 쫓아낸 지 몇 주 만에 공황 발작이 재발했다. - P14
‘염색 공장은 빅토리아시대부터 이곳에 자리 잡았던 가죽 태닝 · 염색 회사의 이름을 땄습니다.‘ - P16
십 대가 아니라 내 또래의 남자였다. 게다가 미남이었다. 이드리스 엘바(영국 출신의 영화배우)의 젊은 시절처럼. - P18
부에노스아이레스, 리마, 교토, 발리, 바르샤바, 파리, 마라케시, 뉴델리. - P21
교토와 마라케시는 텅 비어 있었다. - P21
라스베이거스풍 조명만 봐도 딱 ‘놀이층‘이었다. - P23
그래도 공장풍 인테리어가 건물 역사에 잘 어울리잖아. - P24
"햄릿을 버티게 할 진이 있었다면 그가 더 즐겁게 살았을 텐데." - P25
여기 사는 룸메이트들은 모두 빨간 장미를 꽂고 있어. - P26
너만의 매력을 어필하면 돼. 잘 보이는 게 아니라. - P27
첫째, 공장에서 보여 줄 어떤 재능이나 특기가 있으면 좋아. - P27
그리고 또 다른팁은 면접 볼 때 사연을 하나 들려줘. - P28
내 이름은 아줌이야. 다들 ‘아‘를 빼고 줌이라 불러. - P31
베로니카가 왜 홀든이 아닌 내게 싫은 티를 팍팍 내는지 의아했다. 어쩌면 베로니카는 남자들과만 어울리고 싶어 하는 여자일지도 모른다. - P35
마치 전기 충격을 받은것처럼 두피에서 구릿빛 곱슬머리가 터져 나왔다. - P37
바깥세상, 작은 공간, 열린공간, 의사, 다른 사람들은 물론 자신의 그림자까지 두려워하는 엄마와는 정반대로 살려고 의식적으로 노력해 왔다. - P39
이곳의 룸메이트 광고를 처음 발견한 사람은 내 대학 동기 사라였다. 사라는 나를 치우려는 속셈이었다. - P40
애슐리는 내가 여기 와서 만난 룸메이트 중 가장 어렸다. - P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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