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비밀을 지켜야 할 상황이라도 저라면 경찰에게 거짓말은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는 말했다. - P403
몇 발자국 걸어 나왔을 때 옌스는 다시 한 번 몸을 돌렸다. 옌스는 뭔가 놓친 게 있다는 느낌을 떨쳐버리지 못했다. - P405
프레데릭은 세 번째 다리에 접근했다. 여전히 텐담의 흔적은 없었다. 물가를 살피면서 계속 계속 갔다. 텐담은 여기 어딘가에 있을것이다. - P409
"여기 함부르크에 있는 리온의 연예기획사에서 알아냈죠." - P411
처녀 때 이름은 카트린 마이어(Katrin Meyer)에요. 6년 전 결혼하고부터는 공식적으로 카트린 클라인슈미트(Katrin Kleinschumidt)고요." - P416
리온은 뒤로 떨어지면서 머리를 돌바닥에 심하게 부딪쳤다. 그녀는 잠시 몸을 꿈틀거리더니 뻗어버렸다. - P419
엘렌 리온은 완전히 달랐다. 두 눈에는 참을 수 없는 분노와 악마의 쾌감이 빛을 발하고 있었다. 살인의 쾌감이었다. - P420
"그녀 남편 이름은 에드가 클라인슈미트고 와인가게를 운영하고 있네요." 레베카는 계속 말했다. - P422
비비안 포스는 미인이었다. 로사리아 레오네와 야나 하이글과 마찬가지로 매혹적인 미소에 자신만만한 얼굴의 젊은 처녀였다. - P424
그때 불쑥 옌스는 엘렌 리온과의 대화에서 무엇을 간과했는지 깨달았다. - P425
레니는 엘렌이 죽는 것을 보고 싶었다. - P426
레니는 평온한 마음으로 생사를 건 싸움에 대비하고 있었다. - P428
문 뒤에서 프레데릭은 놀라운 광경을 보았다. - P431
"어, 내가 누굴까? 아~아 몸을 돌려 보여줄 수는 없지. 그러면 너무 재미없잖아, 머리를 잘 써봐. 알 것도 같은데." - P433
하지만 프레데릭이 권총을 잡으려고 손을 뻗기도 전에 어떤 딱딱한 물체가 그의 목덜미를 때려 기절시켰다. - P434
아무도 모르게 실종된 레니의 친구 이름이 비비안이라는 것을 엘렌 리온이 알 리 없었다. - P435
"우리 둘이 함께 하면 어떤 것도 해낼 거야. 그렇지!" - P437
그리고 마침내 레니는 남자가 누구인지 알았다. 그때 레니가 받은 충격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 - P439
옌스는 또 더티 해리라 불리겠다고 생각했다. - P440
진짜 악한은 감방 문에 서 있고 남자는 꼭두각시일 뿐이었다. - P441
"하던 일이나 끝내." 엘렌 리온이 야단쳤다. "그 다음에 달아나자. 증인을 남겨 놓아서는 안 돼." - P442
"우리가 영원히 같이 살기 위해서는 이 방법 밖에 없어"라고 말하면서 그녀는 방아쇠를 당겼다. - P442
카트린 클라인슈미트는 남편에게 가 마지막으로 키스하며 그의 옷으로 권총 손잡이를 닦은 후 손에 쥐어 주었다. - P443
옌스가 행동에 나서기도 전에 엘렌 리온을 따라 누군가 나타났다. - P444
옌스는 프레데릭을 눕히고는 지하 감옥으로 달려갔다. 그곳에서 옌스는 끔찍한 현장을 보았다. - P445
레니가 의식을 잃은 척 하자 그는 바로 목을 조르고 있던 손을 풀어버렸다. - P447
에드가 클라인슈미트는 아내에게 완전히 예속되어 살았다. - P447
리온은 남편을 조종하여 젊고 예쁘며 자신감에 찬 아가씨들을 살해하는 전혀 다른 인간으로 개조하려고 했다. - P447
하지만 레나는 이 사건에는 더 많은 이유가 숨어 있다는 걸 알았다. - P447
"헨드리크 텐담이 보낸 거예요. 톨스토이의 《전쟁과 평화》, 아주오래된 귀중한 판본이래요." - P448
친애하는 레니 폰타네 양, 우리 출판사 편집부 직원이 되어볼 생각이 없나요? - P449
옌스는 죽은 아가씨들과 지하 감옥에서 그들이 겪어야 했던 공포를 떠올렸다. 하지만 그도 이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큰 희생을 치렀다. - P450
그의 픽업 레드 레이디가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찌그러져 정비공장 주차장에 있었다. - P450
스릴러소설가로 본격적으로 나서기 전에 군인, 편집인, 레포츠 강사 등 다양한 경험을 했던 안드레아스 빙켈만(Anderas Winkelman)은 현재 "로볼트출판사"에서 가장 성공한 스릴러 작가이다. - P452
"영국의 스릴러 소설에서나 볼 수 있는 논리적이며 일관된 줄거리 진행" - P452
"초반부터 끝까지 지속되는 긴장감" - P452
"한번 잡으면 놓을 수 없는 책" - P452
"한번 잡으면 놓을 수 없는 책" - P452
"한번 잡으면 놓을 수 없는 책" - P452
"흥분되고 숨죽이게만드는 긴장감" - P452
"독자들이 절대 빠져나갈 수없는 어두운 흡인력" - P452
이 소설에 등장하는 인물들을 두 부류로 나누면 우선 범인인 카트린과 그녀의 남편, 그리고 이들을 추적하는 레니, 프레데릭, 그리고 옌스 형사와 레베카가 있다. - P454
여기서 즉 범인들, 혹은 용의자로 지목받는 사람들(텐담, 제캄프)은 사회적인 부와 명예를 충분히 누리며, 사회적 약자들에게는 절대 권력을 휘두르려고 한다. - P454
독일 스릴러 소설의 대가 안드레아스 빙켈만의 베스트셀러
초반부터 끝까지 긴장감이 지속된다. 살려거든 입을 다물어라.
당신이 낯선 도시에 온다. 당신은 방을 하나 빌린다. 당신은 옆방에 묵은 여인과 친구가 된다. 하지만 그 다음날 아침 그녀가 사라진다. 당신은 그녀를 찾아 나선다. 당신이 알아낸 것은 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섬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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