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 피옐스테드라는 배우 - P125

프랑스의 샤르트뢰즈 수도원에서 처음 만든, 증류주에 각종 허브를 섞어 만든 혼성주.
샤르트뢰주 - P125

〈야생 오리〉  헨리 입센의 희곡 작품. - P126

"잘잘못 따지는 걸 견딜 수가 없을 것 같아." - P128

일베르트 - P129

좀체 털어놓지를 않아서 계속 캐묻고 닦달을 했지요. 그랬더니 제가돌아올 때쯤이면 자신의 애정 생활이 변해 있을지도 모른다고 했습니다. - P132

발드빈은 에를렌뒤르가 사람들을 만나고 돌아다니며 왜 자기와 마리아에 대해 물어보느냐고 묻고 해명을 요구했다. - P135

핵심은 마르셀 프루스트 - P137

아드님이 실종된 후에 혹시 두 분께 연락을 해 온 여자가 있진 않았습니까? 두 분이 모르는 사람이 전화를 걸어 아드님을 찾은 적은 없었습니까? - P140

"에를렌뒤르,
네 동생은 찾았니?" - P143

에를렌뒤르가 마침내 그를 찾아냈을 때 오리 피옐스테드는 대본을 넘겨 보며 분장실에 혼자 있었다. 이아고 역을 맡은 그는 1940년대 스타일의 정장 차림이었다. - P145

트리그비 - P148

다음날 에를렌뒤르는 싱그바들라바튼 호수에서의 사고에 관련된, 경찰 문서 보관소에 남아 있는 오래전 기록들을 파헤쳤다. - P149

조사를 담당했던 사람, 니엘스 - P150

경찰서의 누구도 에를렌뒤르가 지난 사건들을 파헤치는 걸 좋아하지 않았다. - P151

부인 말로는 남편이 전날 엔진을 만지작거리고 있었다고 했어. 물어보지 않아서 정확히 뭘 하고 있는지는 몰랐다고 하고, 뜻하지 않게 프로펠러를 풀어버렸는지도 모르지. - P152

"어둠을 두려워했다고 해. 어둠을 두려워했다고." 에를렌뒤르가 대답했다. - P153

"사실 마리아의 어머니는 고압적인 데가 있었어요." 카렌이 말했다. - P155

영매의 이름은 안데르센 - P156

저로선 사람들이 죽음의 문턱에서 본다는 밝은 빛이나 터널 같은 것은, 멈추기 전에 마지막 메시지를 보내는 두뇌 작용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 P156

몇 주 전 어느 날 밤에 잠에서 깼는데 어머니가 침실 문가에 서있는 모습을 봤다는 거예요. - P157

"그 사람 말고 최근에 찾아간 사람이 있어요. 죽기 직전에요." - P159

"늘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영원히 밝혀지지 않을 무언가가 그 호수에서 일어났다는 생각." - P160

다만 오랜 세월이 지난 지금, 누군가의 입에서 마리아 씨가 그런 소리를 했다는 말이 나왔다는 말씀을 드린 겁니다. - P161

그 애 아버지와관련된 일, 차마 아무에게도 말할 수 없었던 어떤 일이 일어났었다고. - P161

동생 베르귀르 - P162

심령술사라면 질색을 하던 발드빈에게서 이런 소리를 들을 줄은 몰랐다. - P165

"여자야. 이름은 마그달레다. 당신이 만나서 얘기해보고 싶어 하지 않을까 싶더라고, 어떻게든 당신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 P167

조사 결과 트리그비는 한동안 바다에서 저인망어선과 상선을 타다가 육지로 돌아와 부두 노동자가 됐다. - P172

"일자리를 찾을 거라고 하더군요. 술을 끊어볼 거라고 했고.
가끔은, 버스를 보더군요. 거기 하루 종일 앉아 있지요, 버스가 오가는 모습을 보면서." - P175

스쿨라카피 - P176

에를렌뒤르는 이 만남을 두려워했다. 하들도라가 어떻게 나올지 알았기 때문이다. 그녀는 과거의 일을 묻어버리지도 잊지도 않았다. - P179

난 다른 인생을 원했어. 가난에서 도망치고 싶었어. 좋은 집을 사고 싶었어. 좋은 것들을 소유하고 좋은 남자를 만나고 싶었어. 당신이 그 남자라고 생각했어. 우리가 크나큰 행복을 안겨줄 삶을 함께 시작했다고 생각했지. - P182

하들도라는 담뱃갑과 라이터를 집어 들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모든 것이 당신 처사 때문이었어." 그녀는 성난 목소리로 말하고 식당을 뛰쳐나갔다. - P186

그곳에, 한 남자가 테이블에 올려놓은 노란색 비닐봉지를 꽉 움켜쥐고 홀로 앉아 있었다. 그는 아퀴레이리행 버스에 오르는 승객들을 바라보았다. - P187

내 죽음에 관한 이야기 - P190

"여전히, 그 일을 파헤치려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트리그비가 말했다. - P193

실험 대상이 필요했던 녀석들이 ‘신학생을 이용하자‘고 했죠. ‘녀석을 지옥으로 보내보는 거야‘. 한 명은 .… 내 사촌이었어요. - P194

최근에 재미있지만 물론 전적으로 불법적인 실험을 한 프랑스 의대생들에 대한 글을 읽었느냐고 물었다. - P196

트리그비는 다그마르가 사랑스럽다고 생각하면서도 다음 단계로 나아갈 용기를 내지 못했다. - P197

사촌은 어릴 때부터 트리그비의 관심사를 알고 있었다. 그들은 신과 천국과 지옥의 존재를 두고 토론을 벌이곤 했다. - P198

"그는 지금 어디에 있습니까?
‘대학원 공부를 하러 간 때부터 미국에서 살고 있지요." - P200

"다그마르는 그 이후로…… 보지 못했어요." - P200

"평화, 난 평화를 느꼈습니다. 간혹 돌아오지 말았어야 한다는 기분이 들곤 해요." - P201

바디라고 불린 다른 친구 - P203

"사촌의 친구였어요. 진짜 배우 같았죠. 도통 속내를 가늠할 수 없었다고나 할까." - P204

에를렌뒤르는 마리아의 아버지가 사고사했을 때의 일과 관련해 몇 가지 정보를 수집중이라고 방문 이유를 설명했다. - P205

마그누스의 친구인 잉그바르가 에를렌뒤르더러 마그누스의 누나, 크리스틴을 만나보라고 권유했다. - P206

"제가 드린 말씀을 다시 한번 강조하겠습니다. 사고사 판정에는 변함이 없을 것입니다." - P207

"그러니까 싱그바들라바튼 호수에서 부인에게 이혼하자고 말한거군요?" - P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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