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형은 서해에서 실종된 지 사흘 만에 남양주의 한 숲속에서 발견됐다. - P281

"부검의는 목을 비튼 힘이 보통이 아니라고 하는군요." - P281

"사람이라면..… CCTV에 드러나게 돼 있단 말이지………. 그걸 찾아내라고……" - P283

조희성은 지난 수사일지를 참조해 가며 사건개요에서부터 중간 수사 결론에 이르기까지 하나하나 정리해 나갔다. - P284

첫째, 피해자가 전직 고위 공직자와 기업인, 정치인 등 사회 지도층 인사라는 점. - P284

둘째, 사회의 공분을 유발한 부패 인물을 살해 대상으로 삼고 있다는점. - P284

셋째, 살해 수법이 독특하며 여론의 동향을 주시하고 있는 점. - P284

1. 정보 수집 - P286

2. 살해 방법 - P287

3. 전문 살해 집단 - P281

4. 수사진행 과정 - P287

5. 보강 수사 - P288

6. 증거 현황 - P288

7. 용의자 현황 - P289

이번 사건은 정보 역사 법률 법의학 등의 전문가 집단이 사회 혼란 등의 불순한 의도로 주도한 범행으로 판단됨. - P291

이걸 우연이라고 할 수 있을까? 1분 간격을 두고 용의선상에오른 세 명이 아주일보 안팎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셋이 같은 공간, 같은 시각에 나타나는 우연은 없다. - P293

김학수는 저 혼자 살겠다고 동료 장교를 배신했다. 그가 법정에서 불리한 증언을 하는 바람에 모든 장교들이 곤욕을 치렀다. - P295

연세현은 당시 국정원장이었다. - P296

결국 김학수는 연세현의 협박을 이기지 못하고 법정에서 거짓 증언을 했다. 동료 장교와의 신의보다 가족의 안전이 우선이었다. - P297

"당분간 몸을 피하는 게 좋겠습니다."
허 감독의 숨넘어가는 소리가 고막을 흔들었다.
"수사팀이 선배님의 신병을 확보한 것 같습니다." - P298

제5장

숨은 그림 찾기 - P299

다. 이런 기회가 또 온다면, 인터넷 방송으로 중계할 것을 적극 권하고 싶다. - P301

그들은 불의에 맞서고 부패를 응징하는 전사다. - P301

5차 집행 대상 후보에 올라온 인물은 김만철과 조민국입니다. - P307

1. 김만철

청와대 경제정책비서관 출신 - P307

2. 조민국

언론학 교수 출신으로, 1997년 뒤늦게 정계에 입문 - P308

처음부터 끝까지 집행 회의는 순조롭지 않았다. - P311

주 형사가 배동휘의 차를 아주일보 교차로에서 발견한 후 모든 걸 여기에 걸었다. 이제 믿는 구석은 CCTV뿐이다. - P313

우경준은 용의선상에 오른 인물 중에 배동휘를 콕 찍었다. - P314

이쯤이면 배동휘를 조사실에 불러놓고 한바탕 뒤집어놓기에 충분했다. 배동휘가 진범인지 아닌지는 나중에 판단할 일이다. - P316

엄 변호사는 늘 조민국을 마음에 두고 있었어. - P319

분노를 가슴에 담아두지 말고 마음껏 표출하자고 했지..... - P320

이제야 노련한 수사 검사의 실력이 나오는 걸까. 우 검사의 짧은 몇 마디가 등골에 팍팍 꽂혔다. 그 어떤 쌍욕이나 고함보다 그소리가 더 위압적으로 들렸다. - P323

나이 든 목소리의 주인공은 누구일까? 허동식과 윤 실장이 깍듯하게 대하는 것으로 봐서 보통 인물은 아닌 것 같다. - P327

"앞서 말했듯이 어느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었습니다. 누군가 늘 제 주위를 감시하는 기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 P334

최 교수는 이미 알려진 사실은 확실하게 답변을 했으나, 수사팀이 얻고자 하는 것은 모르쇠로 딱 잡아뗐다. - P337

조민국 전 의원(79)이 성북동 자택 앞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 P338

첫째, 용의선상에 윤 실장이 추가돼 다섯 명으로 늘어났다. - P340

둘째, 조민국 사건에 두 명의 목격자 신원을 확보했다. - P341

셋째, 사건 발생 이틀 전, 조민국의 집에 전화를 한 제보자를 추적 중이다. 보고서에는 제보자의 발신지가 양수리로 나와 있었다. - P341

다르마라니, 그건 아주 생소한 호칭이다. - P341

이들은 엄기석과 ‘다르마의 목숨을 노리고 있었다. - P341

허동식은 문 앞에서 걸음을 멈추고는 다 죽어가는 목소리로 입을 열었다.
"심판관은 …… 우리가 아니야…..." - P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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