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대원을 따라 들어가던 백스터와 에드먼즈가 문간에서 멈춰 섰다. - P306
루쉬는 백스터와 에드먼즈 사이의 바닥에 앉아 다 포기한 듯 손으로 얼굴을 감싸고 있었다. - P307
백스터가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이 거지같은 세상에서 내가 유일하게 믿는 사람이에요. 걔 하나요. 다른 사람은 없어요. 남자친구도 믿지 못한다니까요. 8개월을 만났는데, 못 믿어요. 겁이 나서그 사람 금융 거래 내역을 받아 봐요. 이용당할까 봐, 상처받을까봐. 또, 나도 뭔지 모르겠어요. 한심하죠?" - P311
그런 일을 겪고도 이렇게 살아가고 있다니 루쉬는 정말로 강한 사람이었다. - P313
"나는 울프를, 폭스 수사관 있잖아요." 백스터가 설명했다. "도망치게 보내줬어요. 수갑까지 채웠고 조금만 기다리면 지원이오는데, 그냥 가라고 했어요." - P313
"내가 부탁하는 거예요." 백스터가 말했다. - P315
27
2015년 12월 18일 금요일 오후 10시 10분 - P316
복구한 자살 문자에 따르면 이 호텔에서 알렉시 그린의 마지막 집회가 열린다. - P322
☆ 여섯 번째 상담 2014년 6월 11일 수요일 오전 11시 32분 - P325
기존의 유언과 재산 처분 내용을 전부 철회한다.…, 새뮤얼스 라이트 앤드 손스를 유언 집행자로 지명한다…, - P326
28
2015년 12월 19일 토요일 오후 2시 34분 - P331
수리공으로 위장한 체이스 특별수사관 - P331
12월 20일 오전 11시 컨퍼런스룸 에쿼티UK 줄스 텔러 이사 경기 침체가 주가에 미치는 영향과 현재 벼랑 끝에 서 있는금융 시장, 그리고 그 의미에 대하여 - P331
"내일 점심이면 끝나요." 백스터가 미소를 지었다. "바니타가 내일 TV에 나와서 자기가 책상 앞에 퍼질러 앉아 범인한테 어떻게 승리를 거뒀는지 온 세상에 떠들어대면 다 알게 될 거예요." - P337
29
2015년 12월 20일 일요일 오전 10시 15분 - P341
"집회 장소를 옮겼다고요. 길 건너 시티 오아시스로." 에드먼즈는 벌써 달려 나가고 있었다. "이 건물이 아니에요!" - P346
30
2015년 12월 20일 일요일 오전 10시 41분 - P347
31
2015년 12월 20일 일요일 오전 10시 59분 - P357
작전 실패를 막기 위해 루쉬라는 CIA 요원이 어떤 희생을 했는지 조금 전 백스터에게 들었기 때문이다. - P357
"데이미언." 루쉬가 쉰 소리로 말했다. - P361
지도자의 겁먹은 표정에 추종자들 사이에서도 두려움이 전염병처럼 퍼졌다. 루쉬는 사람들을 밀치고 통로로 나갔다. - P367
알렉시 그린이 위풍당당한아치 세 개 앞에 있는 도로를 빠르게 건넜다. - P369
"줄을 움직이는 건 이놈이 아니었어요." 루쉬가 숨을 헐떡이며말했다. 얼굴 위로 하얀 입김이 번졌다. "우리는 아무것도 막지 못했어요." - P37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