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믿어!" 자오 여사가 눈가를 붉혔다. "나는 백 번이고 만 번이고 믿어. 7년 전에 그걸 믿지 않아서 내 아들을 잃었거든." - P296
천사당, 아름다운 이름이었다. 다만 천사들 모두에게 상처받은 이야기가 있을 뿐. - P299
미궁 살인사건, 푸스마 마트 산인사건, 제11 중학교 살인사건 사이에는 내재적 연결고리가 있다. - P301
최근 한 달여간 탄지와 자주 접촉한 휴대전화 번호 - P302
다시 말해 취루이도 사건관련 혐의가 있을 가능성이 있다! - P303
왜 누군가는 하얗게 펼쳐진 설원을 무참히 밟는가? - P304
"경찰이 T 군을 주시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 녀석이 Q 양과 사귀는 바람에 Q 양도 안전하지 않게 됐어요." - P305
"J 선생은 지난번 작전 때 미처 생각하지 못한 부분이 너무 많았어요." - P305
"네. 알다시피 당신을 포함한 우리는 모두 교화장의 피해자예요." - P306
"곰인형 안에서 나온 머리카락 기억하지? 뤄자하이 거라네." - P309
미리 천빙의 증세를 파악한 교화장 계획자가 조만간 그녀가 또 자살시도를 하리라 생각해 H선생을 실험 대상으로 삼은 것 같습니다. - P314
팡무의 건의에 따라 C시 공안국은 미궁 살인사건과 푸스마 마트살인사건, 제11중학교 살인사건에 대한 병합수사를 결정하고 수사전담팀을 꾸렸다. - P316
팡무는 연쇄살인사건에서 범죄 용의자의 심리 변화 궤적을 그려내고 신체적 특징, 직업적 배경 등을 프로파일링하는 데탁월했다. - P317
세 사건에는 명확한 공통점이 있었다. 여러 명이 함께 저질렀고, 차량을 사용했으며, 살인 현장과 시체 유기 현장이 서로 달랐다. 또 각 현장이 어떤 의식을 행한 듯한 느낌을 강하게 주었다. - P317
미궁 살인사건의 의식은 ‘복수‘를, - P317
푸스마 마트 살인사건의 의식은 ‘증명‘을, - P317
제11중학교 살인사건의 의식은 ‘만회‘를 상징한다. - P317
"네 말은……… 서로 살인을 돕는 조직이라고?" - P317
특이한 조합을 만들어냈다. 장페이야오와 탄지, 선바오창과 뤄자하이 마춘페이와 장더셴. - P318
첫째, 뤄자하이는 여전히 C시 내에 은신 중인 것으로 보인다. - P319
둘째, 뤄자하이가 C시에서 이렇게 오랜 기간 숨어 지낼 수 있다는 건 누군가의 비호를 받고 있다는 뜻이다. - P319
누군가 선샹의 각종 과민반응을 관찰하고 기록하기 위해 정말로 선샹을 미행했던 건 아닐까? - P321
"천사당으로 데려가도 저는 오늘 밤 다시 도망쳐 나올 거예요." - P328
팡무는 쓰레기통을 발견한 그녀가 책가방에서 뭔가를 꺼내 세차게 내던지는 모습을 지켜봤다. - P334
장더셴, 황룬화, 탄지, 취루이 네 명에 대한 비밀 감시 - P335
현장의 유일한 경찰 부상자는 얼굴을 알아보기 힘든 지경이었다. 팡무는 그의 가슴에 달린 경찰 코드를 보고 루쉬임을 알아챘다. - P348
"자만할 때가 아냐. 내가 아무 증거도 없이 당신을 체포하러 왔을 줄 알아?" 정린이 뒤에 있는 경찰에게 손짓했다. "데려가!" - P353
차량에 있던 용의자들 중 황룬화는 사살당했고, 탄지는 중상을 입었으며, 뤄자하이는 현재 도주 중이었다. - P353
경찰 역시 이번 작전 중 가혹한 대가를 치렀다. C09748 경찰 루쉬가 순직했다. - P354
"지금 바로 공안국으로 돌아와. 봉고차에서 새로운 게 나왔어!" - P354
황룬화는 분명 많은 비밀을 지니고 있다. 하지만 이제 영원히 그 비밀을 말할 수 없게 됐다. - P358
피해자의 신분은 네바오칭, 33세, 대졸, 직업은 배우. - P358
사건 진행 상황을 알린 적은 없지만, 두 사람은 탄지가 혼수상태라는 걸 아는 게 분명했다. 그렇기 때문에 장더센이 그렇게 느긋하게 구속 만기일자를 기다릴 수 있는 것이다. - P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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