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소설은 어느 날 아침 갑자기 시작해서 단 3일만에 완성했다. 그 만큼 내 스스로 만족했으며, 두 번 다시 이와 같은 소설을 쓸 수 없을 것 같아 온 열정을 다하였다. - P5
캐롤 로버츠, 거리에서 유객 행위, 마리화나 소지. 체포 완강하게 반항했음. - P14
캐롤! 넌 잭팟을 마쳤어. 이 사람은 아마 법정에서 늘 흑인창녀를 끌어들이는 모양이지…….‘ - P17
"말썽은 충분히 부렸을 텐데, 흑인으로 태어난 건 어쩔 수 없는 숙명적인 거야. 하지만 누가 열 여섯 살짜리 보고 마약에 손대고 몸을 팔라고 하던가?" - P18
마치 큰 수술을 받고 난 후 온몸에서 독소가 다 빠져나간 느낌과 같았다. - P20
그때 저드는 전문가로서의 지프린이 국부 마비로 인해 거의 절망적으로 정신이상이 된 상태라고 판정했었다. - P25
저드의 증언에 의해 지프린은 사형을 면하고 정신 병원으로 보내진 사건이 떠올랐다. - P25
돌연한 자기 변화에 적응하지 못한 데서 온 흥분 상태였던 것 - P29
"그게 세상만사 다 겪었다는 당신의 추측이오?" - P31
캐롤이 올려다보자, 그 사람은 그녀에게 다가오며 야릇한 웃음을 띠우고 있었다. - P33
모든 남자들에게는 여성적인 면이 있습니다. - P35
역시 여자들에게도 남성적인 면이 있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 P35
당신 남편의 경우 극복해야 할 정신적인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 P35
존은 지금 그것을 해결하려고 자기 자신과의 투쟁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 P35
핸슨을 죽인 자가 만약 동성애를 나누던 친구라면 그를 조용한 곳으로 불러내서 그를 설득한 다음 말을 듣지 않으면 살해했을 가능성이 더 설득력이 있었다. - P36
피터 해들리 박사와 그의 부인 노라와으 저녁 약속 - P36
그들이 결혼한 후 첫 번째 맞은 크리스마스 날 엘리자베스와 뱃속의 아이가 자동차 충돌 사고로 죽어 버렸다. - P37
저드는 그 이후 일에만 몰두했으며, 그 결과 미국 내에서 가장 유명한 정신분석의로 발돋움했다. - P37
‘오늘 저녁은 모두들 왜 그러지? 아니면 내가 신경이 날카로워져서 그런 건가?‘ - P39
방 한쪽 구석에 이상한 자세로 캐롤 로버츠의 시체가 놓여 있었다. 그녀는 알몸이었다. - P43
"맥그리비는 좋은 사람입니다. 그는 지프린이 자기의 동료를죽인 죄로 사형에 처해져야 한다고 믿고 있거든요." - P47
그러나, 그녀는 그가 그녀를 애무하고 싶은 충동을 참기 위해얼마만한 의지의 힘이 작용했는지 몰랐을 것이다. - P48
"별로 설득력이 없는데요. 확실한 증거 없이 살인죄를 꾸미고있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 P51
그는 날이 밝으면 곧 베르텔리 서장에게 모든 사건의 전말을보고해야 하겠다고 마음먹었다. - P52
해리슨 버케는 은빛 머리의 점잖은 사업가 타입의 사람이었다. 실제로 그는 국제철강공업의 부사장이었다. - P54
그는 두 달 전, 이 사무실에 들어섰던 공포에 젖은 편집증 환자 그대로였다. - P55
버케는 언제 어디서 터질지 모르는 움직이는 폭탄과 같았다. - P60
그녀는 국무성에 근무하는 아버지를 따라 외국에서 오랫동안 살았으며, 아버지가 재혼하여 캘리포니아에 정착했는데, 불어, 이탈리아어, 스페인어까지 구사하는 외국어 실력이 있어 유엔에 통역관으로 일자리를 얻었다고 했다. - P66
‘그렇게 빨리 떠난다는 건 견딜 수 없는 노릇이고, 당신 같은여자를 다시 만날 수가 없을 것 같아 그러오. 당신을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 P70
그때 저드는 모든 것이 명백하게 머리 속에 그려졌다. - P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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