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사건에 대해 듣기 전에 멜빌 형사를 만났다. - P99
"제목이 《고백록》이라서요. 죄를 지었나요? 그래서 고백했나요?" - P101
루소가 자주 쓰는 말이 있어. ‘내가 아는 것이 무엇인가?‘ - P101
똑똑한 사람이라면 항상 그 질문을 자기 자신한테 던져야 해, 우리는 정말이지 아는 게 적으니까. - P101
"밝고 평범한 척하지만 동시에 아주 못되게 구는 거야." - P103
주베 경위가 말했다. "용의자 이름은 델핀 라르티고야. 아주 심한 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지금 체포돼 있어." - P105
"델핀의 아버지는 몇 년 전에 사망했어. 친엄마는 델핀이 어렸을 때 멀리 떠나서 지금은 라레위니옹에 살고 있고, 델핀은 새엄마를 미워했다고." - P106
내가 말했다. "그건 그냥 느낌이잖아요. 나쁜 일을 한 것 같은 느낌이랑 실제로 나쁜 일을 한 거랑은 다르지 않아요?" - P107
그런데 제 능력은 직접 마주할 때 제일 잘 발휘돼요. 눈을 제대로 보고 느껴야 해요. - P108
창살로 막힌 좁은 방들 안에 슬프고 화난 사람들! - P109
"계속 한 가지 문장만 되풀이했어요. ‘나는 큰일 났어. 나는 큰일 났어. 나는 큰일 났어.‘" - P115
"유죄를 인정한 것도, 무죄를 인정한 것도 아니군요. 아주...…양면적이네요." - P115
힘들 때 코코아를 마시면 언제라도 얼굴에 미소가 떠오른다. - P117
기밀 유지. 다른 사람들의 비밀을 지켜야 한다. - P119
친절과 정의가 세상에서 제일 중요하다고 - P120
다른 파리에 머물 예정이니까. 아주 높은 현대식 건물들이 있는 라데팡스에 간다. - P121
이모는 내 웃음소리를 다른 사람들도 들을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 P123
엄마의 전 애인 피에르에 대해서는 ‘페인트 마르는 걸 지켜보는 것 같다‘고 말했다. - P123
엄마가 ‘대도시의 광기‘라고 부르는 것들. - P124
마음을 정하지 못하는 남자, 아니면, 너를 정말 좋아하지만 다른 여자도 정말 좋다고 말하는 남자는 가까이하면 안 돼. - P125
"네 엄마가 요즘 만나는 샤를을 나도 만나 봤는데, 아주 재밌는 사람이더라." - P127
샤를은 옷 입는 법이나 날렵한 몸을 유지하는 법에 신경을 많이 쓰는 사람 같았다. - P129
"방이 깔끔하게 잘 정돈돼 있으면 세상을 살아가기가 편해져요." - P130
내가 말했다. "어른이 되면 옛날 미국 서부를 여행하고 싶어요." - P133
‘이 영리한 아이가 벌써 다 알아냈을까? 내게 딸이 있다는 사실을 곧 들키게 될까?‘ - P134
마티유가 어떤 여자애랑 같이 있는 사진으로 채워진 페이스북 페이지가 열려 있었다. - P141
엄마는 이런 사람이다. 나쁜 상황이라도 좋게 보려 한다. - P143
아빠는 엄마만큼 슬프고 지친 얼굴이었다. - P147
우리는 ‘고양이 아지트‘로 갔다. - P149
참깨 세상에 있는 고양이들은 최근에 큰 모임을 열고 ‘고양이 아지트‘를 조용하게 쉬는 곳으로 정했다고 말했다. - P150
해결하기 힘든 일이 있을 때에는 꼭 이야기할 사람을 찾아야 해. - P153
그리고 너도 누가 너를 괴롭히려고 하면 이 아빠나 엄마한테 말해야 해. - P155
내일 학교 수업이 끝난 뒤에 경찰서에서 만날까? 델핀 사건으로 중요하게 수사할 게 있는데 도움이 필요해. 한두 시간쯤 걸릴 것 같아. 어머님께는 내가 전화해서 설명할게. - P156
"남을 괴롭히는 애들이 사방에 있는 학교는 좋은 곳이 아니야!" - P162
조지안느 선생님이 말했다. "못된 애들이 무슨 짓을 할지 모르니까 오늘은 더 정신 바짝 차리자." - P163
"누구를 해치려는 비밀은 아니지만, 밝혀지면 알게 된 사람이 크게 상처를받기는 할 거예요." - P165
저는 전혀 이해할 수 없는 어른들의 문제를 알게 된 것 같아요. - P165
각자의 선택, 각자의 행복은 다 자기 책임이야. - P168
그건 내가 정말 원하는 게 뭘까?‘ 하는 중요한 질문을 자신한테 던지고 선택해야 할 때가 많아서 그래. - P168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아는 사람은 별로 없으니까. - P168
파야르 형사는 서류철을 나한테 건네며 말했다. "사건 파일이야. 읽고 이해할 수 있으면 좋겠네." - P172
델핀의 아버지가 아끼던 책들이 없어지기 시작했어. 파리에서 고서적을 파는 곳들을 수사해서 그 책들의 행방을 찾아냈는데, 그책들을 구입한 서적상은 델핀이 주말마다 책을 팔러 왔다고 증언했어. 델핀한테 지금까지 책값으로 2만 유로를 넘게 줬대. - P172
쟈신타는 델핀이 새엄마와 싸우는 것을 목격했다. - P1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