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이 턱 막히는 한여름 - P127

장린칭 - P127

오후 4시의 햇살을 머금은 하얀 교복은 마음이 아리도록 깨끗하고 순결했다. - P130

이 얼마나 아름다운 풍경인가. - P130

아직은 때가 아니다. - P131

그저 보기 좋다면, 첫사랑 같은 짜릿함과 아름다운 흥분을 느낄 수 있으면 충분하다. - P131

그런 기대를 품고 욕망을 억눌렀다. - P132

마지막 순간에 다다를 단 한 번의 절정을 위해서. - P132

11

선생님이 아니라
맞고 있는
벌레일 뿐이야. - P133

장린칭은 이미 원래의 모습이 사라진 오른손을 끌어안고 유린당하는 애벌레처럼 몸을 동그랗게 말았다. - P136

"청소하는 습관이 있군요. 주변이 비교적 깨끗합니다." - P137

장린칭은 흐트러진 시선으로 검게 변한 눈앞을 멍하니 바라봤다.
‘지금.…… 몇 시지?‘ - P138

아직 끝나지 않았다. 이렇게 끝낼 수는 없다…. - P143

12

아빠가 죽으면
너희가 슬퍼할까? - P145

「보육원에 화재, 화마에 희생된 원장」 - P146

「아이들아 편히 쉬렴! 따후 공원서 추모집회 열려, 경찰과 노점상도 추모에 나서」 - P146

「묻지마 살인으로 잔혹하게 희생된 천 모 씨」 - P146

「어느 싱글 대디 교사의 잔혹한 죽음. 원한 범죄로 추정」이라는 자극적인 제목의 기사 - P146

이번 작전은 신중한 계획을 거치지 않았다. - P149

미치광이와 정상인은 한 끗 차이다. - P150

"저 남자가 살인하는 걸 두 눈으로 봤는데도 아무렇지 않았습니까?" - P153

공범자 - P154

여기서 멈출 수는 없다. - P156

13

모두가
문제라면
비정상도 없다. - P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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