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쇄기를 공동개발하는 대신에 가우디 프로젝트에도 참여 - P253

"분쇄기 기술 개발과 가우디 프로젝트를 결부시키는 방법도있지 않을까?" - P257

"로켓엔진 내부의 이물질을 분쇄하는 기술이니 이론상 의료에도 응용이 가능하지 않겠어? 그럼 너희 부서에서 참여하지 못할것도 없지." - P258

사쿠마 노리코, 저널리스트. - P259

"인공심장에 결함이 있었다는 사실을 병원이 은폐한 것 아니냐는 거죠." - P260

이 인공심장은 세계 최소, 최경량을 실현했다는데 애당초 설계 자체에 무리는 없었는가? - P261

설령 설계에 무리가 없었더라도 모종의 이유로 작동 불량이발생했을 가능성은 없는가? - P261

설계도나 실험 데이터 같은 자료가 있으면 결함의 유무 내지는 결함이 있었을 가능성 등을 지적하실 수 있지 않을까요? - P262

"사쿠마가 소재를 납품하는 도쿄레이온의 담당자에게 설계도를 보여주며 어떤 소재를 공급하는지 물어봤다고 합니다." - P268

영원한 생명? - P270

완전 무결한 의료기술? - P271

의료는 어디까지나 실패를 통한 경험의 축적, 가설과 실증의 반복이야. 실패했다고 책망하면의료는 진보하지 못해. - P271

나카자토는 알아차렸다. 설계 정보를 사야마제작소에 넘겼다는 사실을 눈치챘다. 그래서 이런 전화를 건 것이다. - P272

8장

진검승부 - P273

품질 하면 쓰쿠다. 쓰쿠다 프라이드 - P275

"확실히 흠잡을 구석 없는 성적이야. 우리 밸브도 이런 성적을 얻기는 쉽지 않을걸 하지만..……."
쓰쿠다는 복잡한 표정으로 데이터를 노려보았다. "이 숫자, 너무 깔끔하지 않아?" - P277

"후쿠이같이 외진 데 오기 싫으셨을지도 모르지만, 교수님은 후쿠이의 보물이세요." - P278

"사장님과 기술개발부 사람들이 가서 열과 성을다하고 있을 테니 반드시 성공할 거야." - P283

쓰쿠다제작소와는 앞으로도 밸브 시스템과 관련해 협력 관계를 지속해나가겠지만, 그이외에도 이러한 분야에서 공동개발에 착수하고 싶습니다. 그 첫걸음으로써 쓰쿠다제작소가 현재 진행 중인 가우디 프로젝트에출자해 파트너가 되었으면 합니다. 승인 부탁드립니다. - P287

이시자카가 밉살스럽게 결정타를 날렸다. "사야마제작소의 시나 사장 의견에 따르면 그런 건 언제 실현될지 모를 꿈같은 이야기라고 하더군요. 그런 데다 1억 엔을 투자하다니 돈을 하수구에 버리는 셈이나 마찬가지입니다." - P289

중소기업의 비애 - P292

자이젠과 이시자카는 사내에서 라이벌이자 견원지간이라고한다. - P294

에바라는 3층 창문을 올려다보며 두 사람에게 사과하고 오른손으로 자기 머리를 쥐어박았다. - P296

9장

완벽한 데이터 - P297

"이번 시험은 형식적인 절차일 뿐, 밸브는 자네 회사에 발주할거야. 그러니 일단 다음 주 연소 시험은 가볍게 통과해주게." - P300

학회지 논문 게재를 방해하고, PMDA의 다키가와를 포섭해 개발 자체를 박살내려 한다. - P301

"혹시 PMDA 심사 담당이 교수님께 의견을 여쭈어보면 인공판막 개발이 얼마나 큰 의의를 가지고 있는지 한마디 해주시면 안 되겠습니까?" - P304

쓰쿠다의 물음에 "조직 속에 있다 보니 출세에 눈을 떴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하고 이치무라는 재미있는 소리를 했다. - P305

쓰쿠다는 말했다. "인생을 살다 보면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니까요. 우리 가우디 프로젝트도 정말로 끝나기 전까지는 어떻게될지 모르는 법입니다." - P306

약사전략상담 : 의약품, 의료기기의 임상 개발 초기까지 필요한 시험 계획 등에 관한 상담. - P307

"좀 더 나은 걸 만들려고 기를 쓰고 있어요. 다치바나는 융통성 없이 고지식하지만, 달리 말하면 순수하고 타협을 모르는 성격이죠. 철저하게 성능 향상을 추구할 겁니다." - P308

그리고 우리의 도전은 이제 막 시작된 참입니다. - P311

"방금 나혼클라인의 도도가 왔다 갔어. 우리 데이터가 유출됐대, 당장 조사해봐." - P315

그러면 그저 기후네의 실적이 날아가는 것으로 그치지 않는다. 니혼클라인이 인공심장 개발에 들인 5년 가까운 세월과 막대한 자금이 물거품으로 사라질 가능성도 있다. 물론 그때는 사야마제작소도 무사하지 못하리라. - P315

"이번 일로 여기저기서 불만을 토해냈고, 최근에는 나가노 원장과도 각별히 지내는 모양이에요." - P317

"마키타 교수 입장에서 보면 햇병아리가 미숙하게 대처한 책임을 죄다 뒤집어쓴 셈입니다. 덕분에 기후네 교수님에게까지 피해가 오는 건 피했죠. 그러니 그러한 사정을 참작해 인사발령을 내리시면 어떨까요?" - P318

"자네가 접속한 정보는 우리 회사의 극비 데이터야. 그런 걸 남이 볼 수 있도록 놔두고 자리를 비우다니, 왜 그렇게 부주의해? 설령 자네가 정보를 유출한 범인이 아니더라도 그건 문책받아 마땅해." - P321

"확실히 데이터는 완벽해. 하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너무 완벽한 것 같지 않아?" - P324

"지금 우리가 공급하는 정밀도라면 0.1퍼센트, 즉 밸브 천 개에 한 개 정도의 비율로 불량품이 나올 거야." - P324

요코타가 핵심을 찌르는 말을 꺼냈다. "사야마제작소는 데이터를 날조하면서까지 부품을 출하했고, 사실상 그게 원인이 되어 사람이 죽었지. 이것만으로도 충분해. 난 이번 달을 끝으로 회사 그만둘 거야." - P325

"너도 빨리 탈출하는 편이 좋을걸, 나카자토, 이 회사는 침몰하는 배야." - P326

전투에서 이겼지만 전쟁에는 졌네요. - P331

시나가 내심 불쾌한 기분으로 전화를 받자 "사장님, 당장 회사로 돌아오셔야겠습니다" 하는 쓰키시마의 비명 같은 목소리가 귀에 꽂혔다. - P334

10장

정당한 보상 - P335

《주간폴트》 - P337

최신식 인공심장 코어하트에 중대한 의혹 제기 - P337

"사람 목숨이 달린 의료기기의 실험 데이터를 날조하고도 그 사실을 은폐하고 임상시험을 진행하다니, 그냥 보고만 있으면 몇 명이 목숨을 잃을지 모릅니다." - P338

"저희는 철저한 취재와 검증을 거쳐 기사를 싣기로 결정했습니다. 사실무근의 일을 기사로 쓴 적은 없습니다." - P340

"자네가 능력이 없었던 탓이야. 나카자토의 설계도를 니혼클라인에 보여주자고 제안한 것도 자네잖아. 제대로 만들지도 못하는 주제에 결국은 멋대로 데이터까지 날조해? 전부 자네 짓이잖아! 대체 어떻게 할 거야!" - P342

"거기서부터는 몹시 전문성이 높은 장인의 기술이 필요하다는 뜻이지." - P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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