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AN INSTANT

우연의 일치 - P5

핼리에게 - P7

프롤로그 - P9

카민스키 아줌마는 알았다.
그 사고가 나기 전부터. - P9

모를 지키려는 카민스키 아줌마의 방식은 단순한 〈보호〉 수준이 아니었다. - P9

그때 모는 12년 인생에서 처음으로 엄마의 동행 없이 혼자서 둥지를 떠날 수 있었다. - P11

모는 무남독녀였기 때문에 나는 카민스키 가족이 가는 모든 여행에 따라다녔다. - P11

이런 것들이 새삼 궁금해진다. 지금, 사고가 난 후에서야. - P12

스스로 그만두지 않고도 슬쩍 빠지면서, 오브리 언니의 조수 역할을 나한테 성공적으로 떠넘긴 클로이 언니의 천재적인 재주에 헛웃음이 난다. - P14

나와 전화 통화를 끝내고 아마 킨셀 부인은 오브리 언니에게 바로 전화를 했던 것 같다. - P18

올해 댄스파티도 작년과 다름없이 보내게 될 거라고 거의 확신했을 때 찰리가 등장했다. - P19

「그러니까 언니랑 벤은 텔레비전도, 라디오도, 인터넷도 없는 그 아름다운 숲속의 외딴 산장에서 달랑 우리 가족끼리만 모여서 지내는 그 숨 막히게 즐거운 사흘에 동참하지 못해도 전혀 실망 안 한다 이거지?」 - P21

엄마와 아빠의 끊임없는 다툼, 점점 심각해지는 동생 오즈에 관한 문제들, 유독 엄마를 열받게 하는 클로이 언니의 잦은 반항 그리고 최근에 내가 저지른 일까지 더해진 탓이다. - P21

이렇게 활화산처럼 5분만 같이 있어도 폭발할 것 같은 이 가족이 사흘을 같이 보낸다는 것은 베수비오 화산의 폭발을 부추기는 꼴이나 다름없다. - P21

캐런 이모, 밥 삼촌, 그리고 두 사람의 성가신 딸 내털리까지 - P21

결국 사흘 동안 나와 모가하는 모든 일에 내털리도 끼워 줘야 한다는 의미 - P22

클로이 언니가 여행에 따라가기로 동의한 단 한 가지 이유는 스노보드를 좋아하는 밴스에게 여행 경비가 없었기 때문이다. - P22

그 남자애는 정말 나태한 데다, 프로 전향을 고려할 만큼 테니스를잘 친다는 이유로 아주 시건방지기까지 하다. - P22

당혹스러워하는 엄마를 보는 것만큼 즐거운 것도 없고, 내 자랑스러운 대담함과 운동 신경을 발휘해서 운전대를 잡고 대니카 패트릭 처럼 도로를 누비며 엄마와 오브리 언니를 공포에 떨게 하고 캐런 이모를 즐겁게 해주는 일은 딱 내 취향이니까. - P23

운전 강사는 그 간단한 걸 계속 못 고친다면서 나에게 〈페달 구별 장애〉가 있다고 - P24

- P25

다시 출발하려니 온몸이 다 떨린다. - P28

밀러 모바일은 아빠가 열아홉 때 산 캠핑카 - P33

「힘내라, 핀, 사고는 인생의 일부란다.」 - P34

오즈는 열셋이지만, 지능은 그 반 나이 정도이다. 감정적 지능은 그보다 더 단순하다. 이제 막 걸음마를배운 아이들처럼 직설적이다. - P34

엄마랑은 다르게 모든 것을 자연스러운 흐름에 맡기는 유형인 아빠에게는 쿵 들이받고 푹 들어가는 정도의 가벼운 접촉 사고는 대수로운 일이 아니다. - P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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