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자이크 - P105

검은 봉지는 더 이상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 - P105

뉴스 보도와는 달리 현장에서 수거된 흉기가 국과수에 들어가 있다는 이야기 - P105

병호가 맞닥뜨리게 될 시련의 크기에 혜영은 오열했고, 상진은 넘을 수 없는 청와대의 문턱에서 피눈물을 흘렸다. - P106

사람을 죽였다. 그리고 지나가던 백치에게 누명을 씌웠다. 그런데 지금 그 부모가 찾아와 변호를 부탁한다. - P107

거절할 이유가 있을까? - P107

‘상대는 잔뼈가 굵은 5선 국회의원이야. 절대 만만히 봐서는안 돼. 조금이라도 방심했다간 오히려 당하는 건 내가 되고 말거야.‘ - P109

차기 대통령이 될 뻔했던 남자의 권력은 대단했다. 아직 변호인선임계도 제출하지 않았지만 구속영장이 발부된 지 다섯 시간 만에 피의자를 접견할 수 있었다. - P110

흉기에서 지문이 발견되었고, 지문의 주인은 지난 새벽 전 여당 대표의 자택에서 체포되었다는 소식 - P114

병호를 당일 새벽에 마주쳤던 주민의 인터뷰도 보도했다. - P114

정민교는 상우의 집에서 두 블록 위에 사는 대기업 상무이사 - P114

양훈 변호사는 시장점유율 99퍼센트의 다섯 개 기업이 연루된 담합사건을 맡아 천삼백억대의 과징금을 과태료 팔백만 원으로 바꾸는 마법을 선보인뒤 7층에 올랐다. - P116

아직 직접적인 목격자가 나타나지는 않고 있지만…… 문제는 병호 군의 장애로 인해 자기방어적인 진술을 기대할 수 없다는 데 있습니다. - P117

"자네는 현답에서 두 개 층을 한꺼번에 오른 첫 번째 변호사가 될 걸세." - P118

"현장 목격자가 나타났어요." - P119

"다 끝났어요. 제 의뢰인이 곧 풀려나겠군요. 이젠 모두가 행복해질 일만 남았어요. 그렇죠?" - P120

명숙은 상우의 조롱에 이성을 잃고 소리를 질렀다. 그녀는 하이에나들은커녕 한 사람의 조롱조차 감당할 수 없는 여자였다. - P127

게다가…… 방금 만나고 온 배명숙 씨가 정서적으로 아주 불안정해 보이더군요. - P131

그 비밀스러운 건물을 ‘마천루‘라고 - P132

하지만 그 부분은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녀는 이혼과 알코올중독으로 인한 정신과 치료경험이 있습니다. - P134

혈흔, 지문, DNA, CCTV..... - P135

"형법 제250조에 의한 살인죄의 형량은…… 사형, 무기징역또는 5년 이상의 징역입니다. 그리고 제 경험에 비춰봤을 때 검사는 이번 사건에 적어도 7년 이상을 구형할 겁니다." - P135

재.... 정재 - P137

‘그야…… 마땅히 갈 데가 없으니깐. 몸도, 마음도…….‘ - P140

"날 그렇게 부르지 마. 그렇게 경멸하는 목소리로 부르지 말라고. 난 네 남편이야." - P143

말 못할 사정 - P145

"세상 사람 모두가 나를 속이고 괴롭혀도, 당신만은 그래서는 안 되는 거였어!" - P145

상우는아내의 동선을 피해서 움직이는 법을 배웠다. - P146

이렇게 될 일이 아니었는데, 대체 어디서부터 잘못된 거야. - P148

"잠깐만요. 임주영, 기억 안 나세요? 경준이 형이랑 같이 일하는…." - P152

헛소린지 아닌지는 사진을 보면 아실텐데. - P153

그렇다면 누가 계획을 세운 걸까? - P154

이로써 시나리오 한 편이 낱낱이 파헤쳐졌다. - P156

삼류 인생에 허우적대던 정비소 직원과 바퀴 둘 달린 오토바이를 좋아하는 고등학생 양아치가 힘을 합쳐 지갑 두둑한 변호사의 비밀을 카메라에 담아 인생 역전을 꿈꾸는 싸구려 각본. - P156

"안 됩니다. 변호사를 섣불리 교체해서는 안 됩니다." - P164

신호택. 얼마 전에 퇴임한 대법관. - P164

전관예우가 가능한 변호사를 찾아낸 것 - P164

병호는 특별한 아이입니다. 지금은 제가 아닌 어느 누구도 병호의 마음을 열지 못합니다. - P166

신호택 변호사가 병호의 닫힌 마음의 문을 열 때까지 기다릴 시간이 없습니다. 코앞에 다가와 있는 대선을 생각하셔야 합니다. - P166

이제부터 조금만 수가 틀려도 변호사 교체는 현실로 다가올 것이고, 그렇다면 상우의 인생이 산산조각 나는 것은 시간문제 - P167

"놈을 죽이는 것 말고 할 수 있는 게 뭐가 있지?" - P169

‘그렇지만, 어떻게?‘ - P169

지금 상우의 유일한 관심사는 이 사건에서 완벽하게 발을 빼내는 것뿐 - P172

‘계획을 세워보자. 신중하게, 아니면 한 번의 실수가 이전의죗값까지 몽땅 묻게 될 테니까.‘ - P174

성공한 삶을되찾게 될 변호사 박상우와 탐욕 끝에 죽음을 맞이하게 될 정비사 임주영. - P174

최우식, 창신동 청계천가 555-42번지 우송빌딩 404호 - P174

최우식
무엇이든 해결해 드립니다. - P176

"이쪽 사람들에게는 기본 중의 기본입니다." - P179

무덤까지 가져가면 되겠습니까? - P181

서로가 갔어야 할 길을 엇갈린 채. - P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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